제주시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장년층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삼양동네 휴먼살피미’사업을 진행했다.

함양군 수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도하 커피하우스'와 '행복울타리사업' 나눔협약을 했다. 도하 커피하우스는 수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월 1회 10가구에 정기적으로 빵 꾸러미를 후원하게 된다. /정성인 기자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장년층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삼양동네 휴먼살피미' 사업을 진행했다.고상익 삼양동장은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부녀회원 14명과 한짓골생활협동조합에서 '사랑으로 물들인 천연염색 나눔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주 전통방식으로 이불에 직접 감물을 들여 관내 저소득층 홀로 사는 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

㈜인천아스콘은 석남2·3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및 소년소녀가정에 8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와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장학금은 석남2동과 석남3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10가구에 월 10만 원씩 8개월간 지원될 예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인천아스콘은 매년 석남동 일대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라면, 쌀,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 시티면세점이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시티면세점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중구지역 아동 후원을 위한 결연을 맺고 인천중구가족센터가 선정한 중구 관내의 10가구를 대상으로 1년간 총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그동안 시티면세점은 코로나19로 인천공항 국제여객이 급감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면세사업 재편에 따른 경영난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시티면세점이 인천지역 취약

울산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현대자동차 소재공장 봉사단과 H-지역동행사업으로 어르신 10가구에 손마사지기를 전달했다.송정동 협의체 신재광 위원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을 만날 때 마다 손발이 저려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하셔서 이번에 손마사지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대차 노사는 올해 송정동 H-지역동행사업으로 의료복지용품 지원,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김치와 명절음식 나누기 등 '송정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원곡동 지사협 위원들이 발굴한 내·외국인 어르신 1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원곡동 지사협 반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쌀, 바나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눠준 원곡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원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산=안병선 기자 b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