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지역 4개 직능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충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령자가 다수 거주하는 교현2동에서 지역 주민들의 위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각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해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설명을 시작으로, 교육용 심장충격기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1일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역 8개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성내충인동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는 같은 날 홀로노인 돌보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교현안림동 향기누리봉사회는 지역 홀로 어르신 40여명에게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교현2동 향기누리봉사팀은 지역 내 홀로 지내는 노인 30여명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29일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을 주공3단지 경로당 노인들에게 배식하고 안부를 살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금가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100마리의 닭을 직접 손질하고 요리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살미면 향기누리봉사단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이 이어지며 활력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는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가구, 저소득층,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을 기탁했다.교현2동에서는 충주예총의 협조로 노인 우울감 감소와 친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르신 마음 건강프로젝트의 하나로 트로트와 마술 등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과 웃음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공연 ‘효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수안보 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아기가 탄생했다는 기쁜 소
충북 충주시 교현2동 손진흥씨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손씨는 24년 동안 교현2동 통장으로 헌신하는 등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손진흥씨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한국 경제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이라는 구조적 위험, 고금리 기조 속 연금 수익률 하락, 그리고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현상은 단순히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라,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상호 연관된 변화의 단면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본지는 이러한 불안정성의 시대에 필요한 3가지 핵심 투자 전략을 분석하고, 독자 여러분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층적인 통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PF "
◇ 화성특례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식 주최 화성특례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10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림의날’은 1991년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201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기림의날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숙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장, 배정수 화성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천 서구는 행정체제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의 새 명칭으로 ‘서해구’를 7일 개최된 제6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최종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서해구 58.5% ▲청라구 41.6% 순으로 주민 선호도가 집계되었고, 두 명칭 간 차이는 16.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개편 후 분리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숨졌다.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5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17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등 장비 29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19분 만에 불을 껐으나 아파트 내부에서는 10대 자녀 2명이, 어머니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은 추락한 상태로 각각 발견됐다. 사망자 일가족 중 아버지는 당시 화재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