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장애인체전,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위상을 드높였다는 소회를 밝혔다.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오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소회에는 대회 기간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등의 다수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 관심과 지원에 따라 체전 성공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혀 체전 성공개최의 역할론에 대한 주역의 공을 그들에게 돌렸다.홍 시장은 이번 체전의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5월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도 시민들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한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제105회 전국체전, 제53회 소년체전 성적보고, 종합 우승 포상금 전달식, 감사패 수여, 우수 지도자상 시상, 체전 입상 대표 선수와 지도자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에게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화영 시태권도협회장은 “울산은 태권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으며 전국체전 종합 우승 3연
경북체육고등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체고 학생들이 금메달 17개 포함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육상 등 13개 종목, 학생 선수 13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체고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 총 4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도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이 획득한 총 125개 메달의 전체 39.2%를 책임지며, 4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여고부 역도 76k
인천도시공사가 전국체육대회 결승에서 패배를 설욕하며 24-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인천도시공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6-22로 승리했다.전반 초반부터 서로 1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이며 팽팽하게 긴장을 유지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진유성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충남도청의 중앙을 파고들었다. 이에 맞선 충남도청은 오황제의 속공과 최현근의 강력한 슛으로 인천도시공사의 골대를 무너뜨렸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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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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