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증평종합운동장 준공 기념과 연계해 `증평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 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증평종합운동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열렸다.첫 대회지만 서울과 제주도 등 전국 초등학교 축구클럽 70개 팀, 8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기를 토했다.대회 기간엔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또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의 집에서 꽃차 시음,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16~17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당진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유망한 초등부 탁구 선수들의 무대로 개인 단식, 복식 종목에 총 65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올해 9월부터 당진시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축제로 신유빈 선수와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함양군은 지난 17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8회 함양군수배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함양군과 함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의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스피드 발차기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특히,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선보인 고난도 격파 기술과 역동
체육의 계절인 가을 주말 충북 음성군은 스포츠 열기로 들썩였다.먼저 지난 15일부터 주말인 16, 17일 사흘간 음성군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한 ‘2024 키파컵 음성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키파컵 음성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는 제주, 구미, 포항, 서천,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64개 팀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격전을 펼쳤다.대회 기간에는 선수단,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음성군을 방문해 지역 숙박업소, 식당 등 지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과 아시아 명문 구단 유소년 클럽이 만나는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서귀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연맹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공동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다.우승의 영예는 울산이 차지했다. 울산은 결승전에서 로아소 구마모토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3분 울산 허찬회가 절묘한 침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전승 우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U12 유소년 팀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은 U12 유소년팀 선수 보강과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내달 7일 동구 서부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울산은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 초등학교 3~5학년 연령의 선수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 접수 기간은 내달 1일 자정까지다. 울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골키퍼 포지션 모집도 진행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마산에 위치한 FC스퀘어 강경윤 감독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4 리틀K 남원 춘향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FC스퀘어 U9세부 으뜸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FC스퀘어는 2024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을 이후로 3연속 무패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 했으며, 추가적으로 U9세부 으뜸조 김민재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손에 쥐었다.이번 우승에 대해 마산 FC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우승을 통해 FC스퀘어의 기량을 뽐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FC스퀘어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혀줄 유망
4주전
인천 연수구가 차세대 야구·축구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초등생 체육 인재 선발에 나섰다.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엘리트 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우수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구는 지난 25일 축구 및 야구 유소년스포츠단에서 육성할 인재 선발 일정과 평가 기준을 구 누리집에 공개했다.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며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소년이다. 축구단은 3~5학년, 야구단은 3~6학년 유소년 모집한다.축구단은 내년 2월, 야구단은 오는 11월 중순에 선발 과정을 시작할 예정으로 종합
함안군은 지난 17일 함안군승마공원 실내경기장에서 ‘2024년 유소년 승마단 클럽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
경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봉황대 앞 광장에서 ‘2024 문무대왕배 RC 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아라마린서비스가 주관하는 대회로 △유소년 △청소년 △일반부 등 총 세 부문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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