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재난구조대가 지난 18일 해양경찰청 주관 ‘2025 바다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조대는 올 3월 발생한 경북산불 당시 화재 확산으로 육상 접근이 어려웠던 해안가 마을의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구조대는 당시 울진해경과 긴밀히 협력해 해상을 통한 접근 및 주민 대피를 지원하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으로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재난구조대는 올해 들어 각종 선박사고, 연안 안전사고, 실종자 수색 등 총 44건의 해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1일 00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21일 오전부터, 동해중부 앞바다에 바람이 8~16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4
  충북 영동군 추풍령역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승하차장 연결통로 설치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영동군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예산에 총 사업비 138억원 가운데  15억원이 우선 반영돼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승객들이 철도 선로를 횡단해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길이 65m, 폭 3m 규모 통로와  엘리베이터 설치가 사업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맡아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할 시행할 예정이다.
충북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이승용·박선옥씨는 최근 열린 ‘해양드론 아이디어 글로벌 연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대회에서 ‘생체모방형 수중드론’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아이디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생체모방 드론을 활용해 낙후된 원양어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거친 바다 환경에서 사람이 직접 수행했던 위험한 작업을 드론이 대체함으로써 안
근로복지공단이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고 오승용씨에 대해 산업 재해를 인정했다.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5일 성명을 내고 “고인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연속 새벽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업무상 재해임을 국가가 뒤늦게나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고인은 사고 당시 쿠팡의 새벽배송 구조 속에서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노동을 반복해 왔고, 심야·새벽 시간대의 위험한 운행과 과도한 물량을 감당해야 했다”며 “심지어 가족의 장례 상황에서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
춘천시가 새해를 맞아 한파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전과 건강상황을 살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일, 후평1동에 거주하는 106세 독거어르신 가구 등 2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동절기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위험한 시기인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로 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성범죄 사건은 수사 개시 자체만으로도 개인의 삶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혐의의 유무와 무관하게 사회적 낙인, 직장·가정 내 갈등, 장기간의 정신적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특히 아동·청소년 관련 범죄나 강간·강제추행과 같은 중대 성범죄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강한 선입견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성범죄 사건은 감정이나 여론이 아니라, 오로지 증거와 법리로 판단돼야 한다. 초기 수사 단계에서 사실관계가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무죄와 기소가 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성범죄 사건에서 가장 위험한 순
편평사마귀는 한 번 제거했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문제는 재발한 사마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전의 제거 시술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열변성이 온 상태에서 또다시 과도한 열자극을 가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한 차례 손상을 입은 피부에 무리하게 레이저나 강한 열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은 색소침착, 흉터, 만성 홍조 등 영구 피부 손상 위험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피부 재생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반복적인 열 치료가 위험한
우리 주변에는 흔히 ‘잡목’이라 불리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나무들이 있다. 곧게 뻗은 소나무나 편백나무와 달리 경제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다 보니, "내 땅에 있는 잡목쯤이야 마음대로 베어내도 괜찮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밭을 넓히거나 시야를 틔우기 위해, 혹은 그저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로 별다른 의식 없이 톱을 대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러한 편견은 수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위험한 오해를 낳는다. 물론 산주 입장에서 경제성 없는 나무 대신 돈이 되는 수종을 심어 미래의 수익을 도모하려는 마음은 십분 이해할 수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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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 이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로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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