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가을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농산 부산물의 파쇄를 지원하는 ‘하반기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춧대, 콩대, 깻대, 옥수수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함으로써, 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줄여 영농 부산물 퇴비화 및 자연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신청 농가는 ▲영농 부산물 외에 부수적인 물품 제거 ▲1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까지 영농 부산물 운반 및 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