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자신의 병력에 맞춰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암 치료 이력이 있으면 뇌·심장질환 병력이 없어도 관련 보장 가입 시 보험료 부담이 높아지거나 보장한도가 제한됐는데 고지항목을 가입 심사 문턱을 낮췄다.현대해상은 유병자 전용 신상품 ‘내몸엔맞춤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상품은 암 유병자형, 뇌·심장 유병자형, 일반 유병자형으로 가입 유형을 나눠 고객의 병력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현대해상의
강릉시의회의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부결되면서 지역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의회는 지난 31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해당 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수정안과 원안 모두 부결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발의와 찬반 토론이 진행된 뒤 표결에 들어갔으나, 찬성 9표, 반대 10표로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번 조례안은 김중남 강릉시장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취임 직후 1호 결재 안건으로 추진됐다. 주민등록상 강릉시민에게
충남도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문턱을 낮췄다.  도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입주자 모집을 재공고하고 국내 거소 신고를 마친 외국 국적 재외동포도 입주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위한 핵심 기반이지만, 그동안 외국 국적 재외동포는 국내 거소 신고를 마쳤더라도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적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는 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국가·지방공무원 신규 채용시험의 응시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공무원 시험 응시자에게 부과되는 수수료를 없애 청년과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직 진입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현행법은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납부를 원칙으로 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은 '감면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두고 있다. 이 때문에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옴니모달 인공지능 모델 '카나나-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심리를 유추해 편지로 만들어 주는 '카나나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의 차세대 AI 기술을 대중적인 반려동물 콘텐츠와 접목해 이용자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사용자가 등록한 반려동물 사진을 AI가 독자적으로 해석해 동물 입장에서 주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생성해 주는 구조다.기능 구현의 핵심인 카나나-오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이종
KB국민은행이 개인신용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며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나섰다.신규 대출 문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대출의 조기 상환을 유도해 대출 잔액 조절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개인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일반적으로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 이내에 원금을 상환할 경우 부과되는 비용을 없애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은행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금융 혜택 확대를 넘어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
동작구가 구민 중심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류 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9기 취임사에서 “구청의 문턱을 없애고, 구청 1층에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를 본격 시행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한다.열린 구청장실은 동작구청 1층 주출입구 측면에 마련 돼 있으며, 구청장과 대면할 수 있는 ‘화목한 대화의 날’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화목한 대화의 날에는 구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구청장과 직접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의 핵심 시정 가치인 ‘시민 참여 행정’을 제도화하려던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의회 의안 1호로 상정된 ‘공론화 조례안’이 부결된 데 이어,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마저 심사 보류되면서 김상욱 호의 초기 시정 운영에 급제동이 걸렸다. 울산시는 시의회 지적을 수용해 조속히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향후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대의민주주의 훼손 우려에 발목 잡힌 ‘공론화 조례’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김상욱 울산시장의 1호 결재 안건인 ‘120울산민원센터’가 오는 12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실행 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센터 구축에 필요한 조직개편과 추가경정예산안이 울산시의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 만큼 여소야대 국면에서 시의회와의 협치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20울산민원센터 운영을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센터 운영 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8월 울산시의회에 제출할 추경예산안에 인건비와 시설비, 상담시스템 개선비 등 1억1300만원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시민 소통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가 까다로운 해외 시장의 문턱을 잇달아 넘으며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검역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폭발적인 수출실적을 내며 제주산 돼지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6일 제주양돈농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도니' 의 주요 3개국 수출량은 55.3톤, 수출액으로는 11억2700만원을 기록했다.2003년부터 두바이, 홍콩, 몽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업무협약등을 통해 돼지고기 수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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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이재명 대통령 방미, 다음 세대 빅테크 위한 결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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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기업·빅테크,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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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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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강남·용산 견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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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도 ‘태그리스’ ··· 티머니 서비스 오픈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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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비상임이사 2명(근로자이사 1명 포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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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비상임이사 2명을 공모한다.인천시설공단은 임기 만료되는 비상임이사 2명을 새로 뽑기 위해 ‘임원 모집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자격 요건은 ▲기업경영 및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자 ▲효율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조직화합과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자질과 소양을 갖춘 자 ▲회계, 노무, 기업경영, 도시계획, 기술분야 등 전문가로 5년 이상 경력자 ▲4급상당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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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영덕동 함박웃음어린이공원 재개장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함박웃음어린이공원을 정비, 재개장했다.함박웃음어린이공원은 공동주택과 청곡초등학교 인근에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공원 내 일부 시설과 보행환경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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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8700만 원 전달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7월3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자녀,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자금 지원은 농업 경영비와 자녀 교육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감귤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조합원 자녀 8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7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송창구 조합장은 "학자금을 받은 학생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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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6월 물동량 1,527만 톤... 대외 악조건 속 ‘차량・부품 수출’ 선방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6월 울산항 물동량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 품목의 글로벌 수요 둔화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1,527만 톤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지속되는 중동 정세 불안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가 전체적인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으나, 울산항의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분야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선방했다.품목별 현황을 살펴보면, 액체화물은 중동 정세 불안과 배후기업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원유 수입 및 석유 정제품 수출 감소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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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검단구청장의 ‘현장 눈썰미’가 대형사고 막았다 작은 땅꺼짐도 놓치지 않은 선제 대응…민선9기 ‘현장 중심 안전행정’ 주목
인천 검단구 마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발견된 땅꺼짐 현상이 김진규 검단구청장의 세심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에 확인되면서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을 막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작은 도로 이상 징후도 지나치지 않고 즉시 원인 조사와 긴급 점검을 지시한 김 청장의 대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