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니 총선’급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제주 제2공항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국민의힘은 고기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을 각각 전략공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두 후보 모두 출마 선언에서 제2공항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김성범 후보는 6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문제도 피하지 않겠다”며 “현재 기본계획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인
충남 당진시는 지난 30일 오후 2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종현 경제국장 주재로 사회적경제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회적경제 제2차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돌입했다. 4일 시에 따르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마련과 육성 전략 수립을 목표로 이번 계획 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사회적경제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당진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보고와 계획 수립과 사업 발굴을
제주 노동자들이 올해부터 폭염·한파 등 극한 기상으로 일을 멈추는 날에도 소득을 일정 부분 보전받고, 택배기사는 건강검진 받는 날 임금 걱정 없이 병가를 쓸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노동친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노동정책 전환과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노동시장 변화와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제주도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전환해 추진
충남도가 급증하는 노인 돌봄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도·시군 공무원, 통합돌봄추진단,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간 결과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실무 의견을 수렴해 향후 수립될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
대전시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서대전역 일대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강화해 광역교통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내용은 서대전역 이용객 환승 편의를 위한 동선 최적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및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 체계 구축, 역세권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모델 검토 등이다.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서대전역이 지닌 지리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 청렴 경영 서약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3월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6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향상기본계획을 수립, 기관장이 주관하는 청렴 캠페인 ‘환경은 아나바다, 청렴은 안나바다’를 시작으로 세부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노사 공동 선언식은 2026년 청렴도 향상 기본계획 공유회 △안주고 안 받기 △나눔으로 커지는 청렴 △바꾸는 관행 △다시 보기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 청렴 ‘안나바다’서약 및 선언 순으로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8월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제주 7대 공약 15번 과제'로 반영됐으며,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번 용역에서는 기록관의 기본 구상과 건립 부지 선정, 운영 방향 및 행정절차 이행 방안 등을 마련한다.용역 입찰은 오는 8일까지 참가 등록 및 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가덕도신공항 사업 부지 내 주민 이주대책 심사가 실거주 증빙을 중심으로 본격화됐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대항동 일원 신공항 사업 부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이주 및 재정착 지원 대상자 1차 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주대책은 신공항 건설에 따라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주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절차다. 공단은 공공 재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열람공고일 1년 전인 2022년 9월 12일부터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 금산군은 대청댐 상류 하수미처리구역 오염원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전체 조사 대상 총 6338가구 중 약 70%에 대한 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또 군은 대청댐 상류 지역의 하수미처리로 인한 수질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충청권 주요 식수원의 안정적인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 중이다. 용역은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하수미처리구역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오염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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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돌봄부지사 신설...‘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돌봄부지사 신설 등 ‘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을 7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돌봄부지사를 도입해 돌봄·복지·보건·의료·주거·노인정책을 총괄하고, 분산된 돌봄행정 통합 콘트롤타워를 구축해 읍·면·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해 돌봄을 부서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도정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확대 개편해 방문간호·재가돌봄·공동급식 통합 연계와 경로당·복지관·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인력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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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한창·더테크놀로지 회계위반 적발…감사인지정·검찰고발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제9차 회의에서 상장사 2곳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로 두 회사 모두 재무제표를 허위 또는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사실이 적발됐다.먼저 ㈜한창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서 총 2조원대 규모가 아닌 약 2,6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회사는 철강제품 유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화를 통제하지 않는 ‘대리인’ 지위였는데도 거래를 총액 기준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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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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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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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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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의 교훈 - 모이라, 휴브리스, 네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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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권력은 어디까지 행사되어야 하는가. 성공은 언제부터 위험해지는가. 고대 그리스 신화는 이 질문에 대해 세 개의 말로 답했다. 모이라, 휴브리스, 네메시스다.모이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몫이자 운명이다. 인간의 삶은 무한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자리, 능력과 한계가 있다. 그러나 모이라는 단순한 숙명론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자기 조건을 자각하라는 요청에 가깝다. 인간은 자신의 몫 안에서 선택하고 노력하며 책임진다. 다만 그 몫을 넘어 자신이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고 착각할 때 비극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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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공직자, AI로 더 스마트하게 일한다.
봉화군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봉화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봉화군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가 공공부문의 AI 전환을 이끌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서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도 지난해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AI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수준별 맞춤 교육을 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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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청도군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소득 하위 70% 대상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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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제4대 박찬조 대구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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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본부는 11일 제4대 박찬조 대구본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박찬조 신임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청도사고 관련 직원을 면회한 뒤 청도사고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사고이후 조치사항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박찬조 본부장은 1995년 기획관리관실을 시작으로 인사운영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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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예산… 영주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실무 역량과 정책 제안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