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시흥시 군자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흥 군자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시흥형 타운매니지먼트 프로젝트’라는 재생비전을 제시하고 ▲ 가로환경 개선 사업 ▲ 타운매니지먼트 운영 ▲ 통학로 및 보행로 개선 사업 ▲ 청소년 마을기획단 프로젝트 ▲ 주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식을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정종철 CFS 대표를 비롯해 쿠팡 용인3,5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CFS 임직원들은 아침에 모여 완장3리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노인들을 마을회관으로 모셔 떡국과 갈비찜, 전, 과일 등을 대접했다.정종철 CFS 대표는 “설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마늘 생장 및 인편이 분화하는 시기인 2~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2차 생장 피해 증가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24일 밝혔다.마늘 2차 생장은 ‘벌마늘’이라고 불린다. 4~5월에 마늘이 굵어져야 하는데 마늘쫑대가 나온 자리와 그 주변으로 뾰족한 새잎순이 솟아나오는 생리장해 현상이다.마늘의 인편이 분화하는 시기인 2~3월에 높은 기온,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 시간 등 이상 기상과 영양 공급이 많을 때 발생할 수 있다. 2차 생장이 심할 시 마늘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카카오스럽게’ 더욱 손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및 신규 사용자와 파트너가 카카오클라우드에 대한 핵심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찾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메인 화면은 이용 빈도와 관심도를 고려해 ▲서비스 소개 ▲마켓플레이스 ▲산업별 솔루션 ▲요금 ▲파트너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의 메뉴
아이윤메디컬센터와 사단법인 아나봉은 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사랑실천천사운동본부에 350만원 상당의 달력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윤영선 이사장은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서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디지털 미디어국 임규동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버스·택시 분실물 신고, 렌터카 민원 처리 등 교통 불편사항 접수와 처리를 위해 버스, 택시, 렌터카 업체와도 긴밀히 공조한다.특히 기상악화로 공항 내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인원에 따라 단계별 비상수송 체계가 가동한다. 체류객이 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