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민간협의회와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과 관련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신원식 부시장과 노기호 군산대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위원...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대비한 건축환경 조성과 건축정보에 대한 상호 소통을 위해 ‘2024년 건축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기후위기·건축환경 변화 등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시군 건축부서 과장, 경기도건축사회 건축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 등 350여 명의 건축관계자가 함께 했다.이날 워크숍은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윤의식 회장의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 : RE100을 향한 전환’ 특강을 통해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건물부
3일전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워크샵’을 연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은 9일 오후 2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살펴보기’ 에너지 시민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에너지 시민 워크샵은 ‘기후위기 대응계획 살펴보기’ 1편으로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인천시가 세운 기본계획의 내용을 살펴보고 과연 기후위기 대응에 충분한지 토론하는 자리다.시가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겨 오는 2045년 탄소중립을 실현
안양시 경관 기본계획이 오는 7월까지 현실에 맞게 재수립 된다.2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들어 경관계획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유형별·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경관 기본구상과 계획을 재정립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최근 전문가, 일반 시민, 학생,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시는 토의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7월까지 경관 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의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 제정안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조례 제정안은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연수, 실태조사, 관련 위원회 구성․운영 ▲권리 구제와 갈등 조정을 위한 담당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토교통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오 지사는 2일 제주도청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제2공항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제2공항 얘기가 있었다”며 “제주도의 입장은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여부를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오 지사와 박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만나 그린수소 에너지시티 조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해외 직항 노선 개설
전라남도는 2033년까지 30조 4천4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10개년 계획으로, ‘탄소중립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생명의땅 전남’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2018년 기준배출량 대비 670만 톤 감축 목표를 정했다.전남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건·특성을 반영한 부문별·연도별 감축 목표와 방법, 온실가스 감축대책 등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기반 구축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4월 30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제1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청년 관련 전문가 15명과 당연직 위원 5명으로 구성돼 청년정책 추진사업의 조정·협력, 기본계획 수립·변경 및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고용, 교육, 문화,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청년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꿈과 재능을 실현할 기회 제공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2024년 2분기에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제
제주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의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계획은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연계된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난해 최초로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체적·효율적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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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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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1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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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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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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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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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 "포항 재난 피해 철저히 보상해야"
포항지역에 지역구를 둔 이칠구·이동업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지진 피해 손해배상에 대한 경북도의 책임있는 역할 촉구와 행정편의주의적인 수의계약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촉구했다.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정부의 지열발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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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한숨 돌린 삼성 ... 선두권 경쟁 KIA·NC 만난다
어린이날 내린 비로 한숨을 돌리게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이번주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삼성은 7일부터 선두 KIA를 안방으로 불러 3연전을 치른다. 힘든 상대인 만큼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맞설 필요가 있지만 삼성은 지난 3~4일 최하위 롯데자이언츠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2연패의 늪에 빠져있다.특히 연패 기간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던 불펜 필승조가 흔들리면서 2경기를 내주고 말았다.지난 3일에는 데이비드 맥키넌이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는 등 경기 초반 5대0으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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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퇴계의 길에서 청렴 잇다
경북경찰청이 3일 안동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경찰청 청렴정책협의체 정기회의와 도내 청렴 선도그룹의 인문학 캠프를 동시에 진행했다.청렴정책협의체는 반부패 추진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정기회의는 2024년 반부패 추진 전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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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품 마늘, 시장격리 적극 검토...수매비축 물량 확대"
올해산 마늘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상품성 없는 벌마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농업재해로 인정한 정부가 앞으로 비상품 마늘에 대한 시장격리 및 수매비축 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산 마늘 수급정책 간담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6일 전했다.정부 측에서 참석한 농식품부 신우식 원예산업과장은 "저품위 비상품 마늘에 대한 시장격리를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다음 주 마늘 주산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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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최근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6일 협의회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정기회의에서 총장들은 ‘신임교 연구실 안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대학은 무전공, 문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