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증권사들은 신약 가치 하락과 북경한미 부진에 따른 우려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췄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의 영업가치가 6조4000억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낮아지고, 신약가치가 2조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하향하면서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70만원에서 57만원으로 19% 하향 조정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 연구원은 "북경한미의
국내 증시 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주요 증권사 5곳이 올해 2분기 5조8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브로커리지가 공통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산 평가이익, 한국투자증권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총 5조8461억원, 당기순이익은 4조5098억원으로 집계됐다. 5개사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가 하반기 1000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상장폐지 제도 강화와 승강제 도입 등 정책 효과가 반영되면서다.10일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 코스닥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4%다. 비교 대상 가운데 두 자릿수 하락은 코스닥이 유일했다.같은 기간 대만 가권지수가 53.3%, 코스피가 49.4% 올랐고 닛케이지수 30.5%, MSCI 신흥국지수 18.1%, S&P500지수 12.6% 순이었다. 홍콩 항셍지수는 0.4% 하락했다. 코스닥은 벤처
삼성카드가 외형 성장 전략과 비용 관리를 병행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올해 상반기 1위 자리를 지켰다. 조달 금리 상승과 각종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수익성은 둔화했지만, 금리 상승 추세가 카드업권에서 전반에 이미 반영된 이슈인 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카드의 2분기 총차입금리는 3.10%로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은 7조1000억원 규모로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기반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추진한다.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가칭 'NH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설립 일정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재단 출범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재단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투자증권,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총 1000억원을 출연한다. 그룹 내 생산적금융
NH투자증권이 코스콤과 손잡고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과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실물자산뿐 아니라 채권 등 정형증권의 토큰화 가능성도 검토한다.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7년 2월 토큰증권 제도화 관련 법 시행에 대비해 관련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실제 상품과 고객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토큰증권 플랫폼과 분산원장 기술 협력, 공동 플랫폼 활용 방안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와의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을 종료하고 단독 공장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이번 결정을 악재로 인식했지만 우려와 달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SDI는 GM이 보유한 합작법인 지분 49.99%를 인수해 단독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단독 공장 전환 이후 해당공장은 캐파 확대와 용처 변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장 인수 가격은 GM의 누적
상반기 증시 상승의 대표 수혜주로 꼽혔던 증권주가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7월 들어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 신용공여가 동시에 감소한 가운데 브로커리지 외의 수익원이 주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6일 기준 연초 대비 미래에셋증권은 239.96%, 삼성증권은 96.97%, NH투자증권은 80.52%, 한국금융지주는 76.67%, 키움증권은 60.70% 상승했다. 그러나 6일 기준 상승률은 미래에셋증권 40.16%, NH투자증권 32.86%, 삼성증권 25.69%, 한
정보통신 기기 부품 업체 인탑스가 자기주식 취득완료에 따른 신탁계약 중도 해지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인탑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15일까지 계약기간으로 체결한 NH투자증권과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2026년 7월 31일부로 중도 해지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계약금액은 해지 전 기준 130억원이며, 해지 후 잔액은 없다.해지 목적은 자기주식 취득완료에 따른 중도 해지다. 해지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72만2307주이며, 신탁계약 해지 후 해당 주식은 인
NH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TFT는 디지털사업부 대표가 팀장을 맡으며 상근 팀원 1명과 비상근 팀원 6명으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로 필요하면 연장할 예정이다.주요 업무는 금융서비스 혁신과 자본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할 디지털자산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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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외통위원장, 미즈시마 주한일본대사 면담…지방교류·안보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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