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가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777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세웠다.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는 지난해 매출 4024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북경한미의 연간 매출이 4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그 배경으로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꼽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립 이후 약 30년간 축적해 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정책과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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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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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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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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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유례 없는 12조 상속세 완납…'노블레스 오블리주' 빛났다
삼성가가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12조 원을 5년에 걸쳐 완납했다.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의무를 이행한 것은 물론, 1조 원 규모의 의료 지원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 기증 등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지난 2021년 4월 상속세 신고 이후 5년에 걸친 분납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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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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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국민의힘 탈당, 한동훈 후보측 명예선대위원장 합류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당협위원장이었던 서병수 전 국회의원이 당에서 제명돼 무소속인 한동훈 후보를 돕기 위해 탈당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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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전 의원, 국민의힘 탈당 우상호 지지
염동열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8일 강원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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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의힘 비례대표 결정과정, 한심한 코미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순번 결정과 과련해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비례대표 순번 결정 과정을 보자니 한심스러운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힐난했다.민주당은 “공정성 시비와 절차적 문제, 청년 오디션 배치 권고 미준수 논란 등 각종 논란으로 지난달 예정됐던 비례대표 순번 발표가 연기됐고, 결국 당초 알려진 내용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이는 규정과 원칙 없이 순번 결정이 이뤄졌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당원과 도민의 뜻은 반영하지 않은 채 공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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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문성유 후보 제2공항 기자회견은 '주민투표 거부선언'"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8일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에서 행정 결정으로 갈등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문성유 후보의 기자회견은 결국 주민투표 거부 선언”이라며 “압도적 다수 도민 요구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태를 67만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1년 동안 제주사회는 환경영향과 숨골, 조류충돌, 소음, 안전성, 경제성 등을 놓고 끝없는 검증 논쟁을 반복해 왔다”며 “공론조사를 통해 확인된 도민 뜻마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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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원회, '대·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동반 협의체' 출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분야 주요 단체·협회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동반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경제주체 간 상시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제 양극화 완화와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실무자급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개별 정책이나 단일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제주체 간 갈등과 구조적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