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한 국제 공조에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 참여했다.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대한항공 환승객이 크게 늘며 국제 항공 네트워크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진 가운데 불법 의심 화물 차단과 정보 공유 책임도 함께 강화될 전망이다.대한항공은 21일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국제 공동선언인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했다. 2016년 마련된 이 선언은 야생동물과 관련 가공품의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운송업계의 실행 원칙을 담고 있다. 버킹엄궁 선언은 불법 거래 의심 정보 공유와
경주시가 영업용 대형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집중 단속해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불법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화물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현장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물류의 경제성과 안전성이 만족될 경우,대구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 자율주행 물류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래
화물 운송 기업 인터지스가 계열사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벤처펀드에 5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인터지스는 특수관계인인 동국인베스트먼트와의 수익증권 거래를 결의했다. 거래 대상 수익증권은 동국 미래성장 벤처펀드 2호이며, 거래금액은 50억원이다. 거래일자는 2026년 12월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거래일자·잔액·기간·수익증권 명칭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해당 펀드의 결성 예정 총액은 750억원 규모다. 구성은 동국제강 200억원, 동국씨엠
충북 음성군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한 982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8752억원, 특별회계 1072억원이다. 군은 한정된 재원을 지역경제 회복과 재해 대응, 생활 기반 확충 등에 우선 배분했다. 먼저 민생경제 분야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43억원과 농어촌버스 등 운송업계 재정지원 28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8억원을 반영했다. 승용·화물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에도 13억원을 편성했다. 안전 분야에는 소하천 정비 8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역 내 내항화물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사업수행 실적 점검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화물명 △화물 운송실적 △거래업체 △운항선박 등이며, 사업자에게 사업수행 실적서를 제출받아 실제 영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2년간 사업수행 실적이 없는 업체는 ‘해운법’에 따른 등록취소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등록취소에 앞서 청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들을 예정이다.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충청권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2025년 충청권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취약 요인으로 나타난 화물차 및 고령자 사고예방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운행 시간이 길고 종사자의 고령화 비율이 높아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예방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운수종사자가 직접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과 자발적인 교통안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운수종사자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
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래모빌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미래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실증사업은 ▲물류 자율주행 ▲여객 무인셔틀 ▲AI 드론 스마트치안 서비스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도심과 산업현장에서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물류 실증사업은 전국 최초 산업단지 기반 화물 자율주행 실증으로,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미들마일과 라스트마일(최종
동해·묵호항이 해양안보와 첨단 해양산업, 국제 해양관광 기능을 갖춘 미래형 복합 거점항만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은 20일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동해·묵호항 종합발전계획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정계획에는 동해항의 ▲해경 스마트정비 지원부두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선부두 ▲국가어업지도선부두 등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안보 기능 강화를 위한 신규 시설이 포함됐다. 묵호항은 화물 기능을 동해항으로 이전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중심의
화물 운송 기업 삼일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삼일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 목적으로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명시했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식 83만4724주이며 취득예정금액은 10억원이다. 취득 방법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유진투자증권이다.취득 예상기간은 2026년 7월 21일부터 2026년 10월 20일까지다. 보유예상기간은 미정으로 기재됐으며, 향후 경영 및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명시됐다.이번 취득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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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용 LNG공급사업 직접 뛰어든다
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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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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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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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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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번 망한 대중교통을 다시 살리려면
매일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철도지만, 그 노선망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계획하고 얼마나 제대로 집행하고 있는지는 시민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4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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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합동연설회의 막이 올랐다. 앞으로 2년간 경기도당을 이끌 새 도당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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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청년층의 비아파트 구입을 유도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청년미래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아파트 구입을 막는 제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금융위원회는 16일 설명자료를 통해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역세권 빌라·오피스텔 등에 월세로 거주하는 1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 등에게 월세 수준의 원리금 부담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은 15일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이 4억원 이하 비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하면서 청년층에게 사실상 빌라 등 비아파트 구입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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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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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 올려 "우리가 웃는 사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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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신임 대변인에 김우성·이연주 인천시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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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사무처 직원 전원 유임을 결정하면서 공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원 2명을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김우성·이연주 인천시의원을 신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민주당 시당은 새롭게 시당의 ‘입’ 역할을 맡는 김우성·이연주 대변인이 시당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언론과 시민사회에 신속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당은 대변인 보강을 제외하고 직전 고남석 위원장 체제에서 함께 일했던 사무처 직원은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