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건천읍 신평2리 가척마을이 최종 선정
김천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신규 사업대상지로 어모면 남산1리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농어촌 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모면 남산1리는 2025년 2월부터 공모 준비에 착수하여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공모 선정에 따라
함평군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읍 장고산마을이 공모에 선정돼 20억 원의 사업비를...
김천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신규 사업대상지로 어모면 남산1리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농어촌 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모면 남산1리는 2025년 2월부터 공모 준비에 착수하여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공모 선정에 따라 어모면 남산
김상육 울산 중구 부구청장은 지난 1일 풍암마을에서 무인항공기 활용 폭염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폭염 피해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청 제공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 예찰 활동 및 폭염 대응 수칙 안내방송을 실시한다.중구는 올여름 울산 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극한호우로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사태는 자치단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에 구멍이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 취약지역 지정부터 대비까지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다.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산사태위험지도를 보면 이번에 산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은 대부
의성군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두 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40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농어촌 마을을
울산 중구가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 예찰 활동 및 폭염 대응 수칙 안내방송을 실시한다.중구는 올여름 울산 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자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무인항공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중구는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매주 두 차례 이상 낮 12시부터 3시까지 건설 공사 현장과 성동마을, 길촌마을, 풍암마을 등 지역 내 폭염 취약지역 상공에 무인항공기를 띄워,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 근로자와 농작
장수군은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빗물받이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주요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16일부터 20일까지 많은 강수량이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장수 관내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으로 빗물받이 청소상태,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 긴급대피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집중호우 대비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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