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로부터 자치분권 대상을 받았다. 대신협은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자치분권 대상 시상식에서 유 시장을 올해 제6회 자치분권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 시장은 대한민국 자치분권 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4일 개헌안을 공개한다. 유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심판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헌재가 증거와 법리에 따라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위헌인지, 그 행위가 파면에
“전국 17개 시도가 한마음으로 국민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일 오전 경북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대피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고령의 이재민 손을 꼭 잡으며 위로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 시장은 이날 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이 기어코 30번째 탄핵안을 제출했다”며 “지금의 혼란 상황에서 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불교계를 찾아 “국론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권 주자들 발걸음이 바빠지는 상황에서 유 시장도 보수 유튜브 출연 일정까지 소화하며 지지층 공략에 나서는 모양새다. 유 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연금을 개혁하는 근본적 해법으로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 최근 여야가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을 더 받는 방식으로 합의점을 찾은 연금 개혁안에 대해선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쓴소리를 했다. 유 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방분권형 개헌’과 정치 개혁 메시지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13일 지역 정치권 설명을 종합하면 유 시장은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 유 시장이 서적을 발간한 건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이후 3년여 만이다. 유 시장은
여권 내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등 중량감 있는 인물을 민선 8기 시정 조력자로 끌어들이면서 정치적 무게감을 키우고 있다.인천시는 27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정치·경제·안보 분야 특별고문 위촉식을 가졌다.정치 분야에는 강원택
유정복 인천시장이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안이 임시방책에 불과하다며 근본적 해법으로 ‘연금피크제’ 도입을 제안했다. 유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대 내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정치외교학부 ‘정치 지도자 과정’ 특강에서 “여야 합의로 마련된 연금 개혁안은 재원 고갈 시점을 7~8년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을 접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시와 우크라이나 간 경제 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제사절단은 이리나 침발 유센코대통령재단 이사장,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건립 중인 전주 컨벤션센터가 교육과 산업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3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미래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센터 건립에 앞서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재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31일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완주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1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우리 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중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31일 완주군은 용진중학교와 고산중학교, 용진농협,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중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중학교 아침결식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용진중학교에서 시작된 아침밥 제공 사업은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고산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