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얼은 최초와 최고를 지켜내는 데 있습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릴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을 세우고, 새로운 산업과 도시 비전을 더해 인천을 '글로벌 파워시티'로 키우겠습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인천의
“국가의 첫 번째 책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은 정부 대응팀과 긴밀히 공조하며, 실태 파악부터 구출 지원, 재발 방지까지 단계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캄보디아 출국에 앞서
DB증권은 미국 정부의 일시 업무정지 사태에 단기 심리적 이슈에 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진경 DB증권 연구원은 10일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예산 관련 입장 차이로 셧다운 2주차에 돌입했으나, 증시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오는 11월 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현곡홀에서 ‘향설의학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순천향대 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며, 총 5개 세션에서 17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의학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김승섭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의 ‘의료 기초모
“제2경인선은 제 정치 인생의 핵심 공약이자 마지막 도전입니다. 인천 교통혁명을 완성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겠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경인선 사업을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를 철회한 뒤, 신천–신림선을 지선으로 연결해 경제
하나금융그룹발 이슈 때문에 여의도 부동산계가 들썩이고 있다. 바로 하나증권 건물의 임자를 다시 찾는 문제와 다시 짓기 가능성 때문이다. 30일 증권계에 따르면 이 이슈는 관련 리츠의 청산 가능성 측면에서도 눈길을 끌면서, 다각도에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사
한국물산업협의회는 제16회 물산업미래비전포럼과 연계해 부산광역시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달 28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물기업과 관련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글로벌 물산업 현황 및 이슈, 중동 진출 전략 및 비즈니스실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거제 이수도 1박 3식 관광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미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남연구원은 13일 ‘경남 1박 3식 관광 활성화 방안’ 이슈 리포트를 냈다. 박득희 연구위원은 “경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고유한 음식자원을 관광과 연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권 의원은 21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제출했지만, 유독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된 도정 이슈 관련 자료만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이성권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의 도 국감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고부가가치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가 지난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학술회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건강기능식품·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와 관련 학과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푸드는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등에서 각광받는 미래 식품산업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치료와 예방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이철수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은 ‘메디푸드 산업 동향’을 △정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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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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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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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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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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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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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 좀 가져(훔쳐)가렴
충청북도교육청에는 많은 직속기관과 부속기관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교육청 사업 속에서도 필요한 공간 확보를 위해 교육청 내부기관의 통폐합이 필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갑자기 교육청 기관 및 업무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고, 얼마 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기관의 작은도서관을 정리하면서 보유하고 있던 도서를 6개 학교에 나누어 주었습니다.모든 학교는 매년 학교 예산의 3% 이상을 학교 도서관 장서 구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을 충족하며 도서를 구입하는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대부분의 학교가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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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폐가전 방문수거 경진' 기초단체 대상…2년 연속 쾌거
경기 광명시가 ‘2025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년 연속 대상이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제주 호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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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동창' 원아시아 지창배, 횡령 유죄 두고 영풍·고려아연 또 충돌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가 펀드 자금 유용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사실을 두고 영풍과 고려아연이 또 다시 충돌했다. 영풍 측은 5600억원에 달하는 고려아연의 자금이 통제 없이 흘러 들어갔다고 지적했고 고려아연은 영풍이 왜곡과 짜깁기로 기업가치 훼손을 반복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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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생기업 수 11년 만에 최저...창업 1년 내 소멸도 36%
지난해 경남의 신생기업 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소멸기업은 6년 만에 가장 많아 지역 경제의 역동성이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4년 기업생멸행정통계’을 보면, 지난해 경남의 신생기업은 5만 548개로 전년보다 3.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