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에서 열린 ‘2025 치맥페스트’에서 대한민국 주류의 상징인 ‘진로 두꺼비’가 현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현지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행사에서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를 중심으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비어퐁’, ‘Bottle Ring T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이어져 온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에서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됐으며,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다채로운 선물도 함께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4월 전남 무안·목포·함
테슬라가 AI와 로봇 기술 확장을 위해 자체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7일 경제매체 CNBC는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AI 칩 수요를 충족하려면 '테라 팹' 수준의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현재 테슬라는 TSMC, 삼성전자와 계약을 통해 반도체를 공급받고 있으며, 인텔과의 협력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그러나 머스크는 "공급업체들의 최대 생산량을 고려해도 여전히 칩이 부족하다"며 자체 생산 필요성을 강조했다.AI와 로봇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마이크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된 메뉴로 구성됐으며, 간식 이외에도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다채로운 선물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4월 전남
야생 곰으로 인한 피해가 해가 갈 수록 늘어나는 일본에서 드론이 곰 퇴치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일본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드론 기업 테라 드론이 '곰 퇴치 스프레이'를 장착한 드론을 출시했다. 이 드론은 원격 조종으로 안전하게 곰을 쫓아낼 수 있어, 지자체를 중심으로 활용이 기대된다.드론에는 캡사이신을 주성분으로 한 스프레이와 분사 장치가 탑재됐다. 조종자는 곰과 500m~1km 거리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통해 목표를 확인한 뒤 스프레이를 분사할 수 있다. 드론은 곰의 뒤나 옆으로
하이트진로는 전국 소방공무원들에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추로스, 컵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약 18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전달됐다.행사는 지난 4월 전남 무안·목포·함평과 경북 포항·김천을 시작으로 5월 세종과 경남 창원, 9월 전북
스포츠 행사로 활기가 가득한 10월, 러너들의 열정적 순간에 테라 라이트가 함께한다.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시티포레스티벌 2025'와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테라 라이트는 기존 레귤러 맥주 대비 33% 낮은 칼로리
하이트진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와 협업한 맥주 ‘테라’ 한정판 패키지를 내놓는다.‘테라×조각도시’ 한정판은 ▲유흥용 500㎖ 병 ▲가정용 453㎖ 8캔 등 2종으로 구성된다. 6일부터 수도권 유흥업소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소개된다.패키지에는 배우 지창욱의 강렬한 이미지를 활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하이트진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한다. 테라 제품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영수
하이트진로가 가을 운동 시즌을 맞아 러닝 열풍과 함께 라이트 맥주 ‘테라 라이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하이트진로는 25일 ‘시티포레스티벌 2025’와 26일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에 테라 라이트를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테라 라이트는 기존 맥주 대비 33% 낮은 칼로리와 제로 슈거로,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찬을 통해 MZ세대 러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운동 후 맥주’ 문화 속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진욱 의원 "AI 시티, 광주가 최적지…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특화 시범도시는 반드시 광주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호,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에 “이해 못해...그 정도 의지면 장관 지휘 요구했어야”
2시간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의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만석 검찰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최다 8억 2,400만 원 특교세 확보!
3시간전
대구광역시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체 시·도 중 가장 많은 8억 2,4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 14~16일 광명서 개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14일 오후 3시부터 남녀 16강전을 시작으로, 16일 남녀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