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구갤러리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아롱다롱&지우 2人초대전: 대조적 존재'展이 오는 6월 21입부터 7월 6일까지 구구갤러리(양천구 목동중앙서로9길30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최혜숙 위원장이 지역사회 통합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번 감사패는 대한민국해병대중앙회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수여된 것으로 최 위원장은 제9대 양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해병전우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 위원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해병전우
KBS제주방송총국이 제작한 4‧3 7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경계인 미츠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1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025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경계인 미츠키'는 지역방송 부문에 선정됐다.'경계인 미츠키'는 재일동포 4세인 긴바라 미츠키가 외할아버지의 고향인 제주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뿌리를 찾는 여정을 담은 다큐다.이 다큐멘터리는 재일제주인의 이주사와 4·3의 연관성을 짚어주는 한편, 일본에
서울양천경찰서는 5월 29일에 양천구 청소년의 범죄율이 높은 자건거 절도 예방을 위해 청소년육성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자전거 절도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양천경찰서 안찬수 서장, 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 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회 조남준 회장 그리고 지역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약 150여명 참석하여 자전거 절도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방지를 위한 표어 제창 등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양천구는 아파트단지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고 자전거 타기 좋은 인프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지난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속한 해결을 당부했다.최재란 의원은 먼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목동을 비롯한 양천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수년째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가 계획한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조기 착공은 지역 균형발전과 대중교통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그동안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러 차례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면 현 2만 6천
양천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하반기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일반'과 '특화' 두 가지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선발해 동 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등에서 행정실무를 지원하는 '행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초등·중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멘토'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대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대도심형 에너지전환의 실증 거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서울 양천구 본사에 국내 최초로 구축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는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ESG 실증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기술 교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는 해당 단지를 통해 건물일체형태양광, CIGS 박막형 컬러 태양전지, 루버형·기와형 태양광 등 15종의 다양한 태양광 신기술을 실증 중이다.서울연구원 공모를 통해 16개 기업이 참여했고, 이 중 10개 기술은 성능 검증을 완료하며 기술
최근 장례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복잡한 3일장 대신, 빈소 없이 간소하게 고인을 보내는 ‘무빈소장례’를 선택하는 유족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상조가 무빈소장례 전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빈소장례는 빈소를 생략하고 입관, 발인, 화장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조문객을 받지 않아 접대나 의전 부담이 없다. 서울상조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2일장 중심의 무빈소 패키지를 운영하며 실속 있는 장례를 돕고 있다.기존 장례보다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것도 장점이다. 빈소 대관료, 식사비, 인건비 등이 생략되기 때문이다.서울 양천구 김성은(4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정조준했다. 이번에는 김 후보자의 모친과 배우자까지 얽힌 전세 계약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며, 사안이 가족 단위의 정치자금 유입 문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김 후보자의 지역구 건설업자 이모 씨가 김 후보자 모친 소유의 서울 양천구 목동 한강빌라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다시 같은 집에 전세 계약을 맺으며 전세금 반환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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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전국에서 초등학생을 가장 많이 유입한 지역 5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종로학원이 2024년 초등학생 순유입 수를 분석한 결과 연수구는 756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지역으로 보면 연수구는 서울 강남구 2,575명, 대구 수성구 1,157명, 경기 양주시 964명, 서울 양천구 896명 다음으로 초등학생 순유입이 많았다.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값이 많으면 순유입이고 적으면 순유출이다.작년 연수구 초등학생 전입자 수는 2,290명, 전출자 수는 1,534명이다.인천에서는 중구도 314명(8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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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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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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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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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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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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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진주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위원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작업장 안전조치 및 종사자 건강 보호 대책, 최근 안전사고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각 안건에 대해 위원 간 활발한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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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회타운 제2호' 북수원 테크노밸리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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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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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우리 아이 잘 지키는 법’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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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교육지원청은 28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 생활이 아직 낯선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한국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특히 이날 연수는 안산단원경찰서 경찰관이 직접 나서 자녀의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는 한국의 문화와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다문화 학생이 범죄에 노출되거나, 심지어 가해자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미리 막기 위한 생생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또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