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대전·세종·충청지역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했다.기념식에는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시지역본부 의장, 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지역 대학생들의 ‘안전문화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위촉된 13명의 청년서포터즈는 향후 6개월간 안전문화 확산 동영상 제작, 안전문화 부스 운영 등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이동노동자 쉼터에 방문, 고용노동부 중부청,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전파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택배·배달 등 생활물류 노동자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물 2,000개·이온음료 100개·쿨키트100개·온열질환 예방 O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경주시 건천읍 소재 건천휴게소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고속도로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지사장 및 담당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충남 청양지역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아오츠카와 함께 온열질환 위험인지 교육, 체내 수분 자가진단 방법 등을 안내했다.또 안전메시지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폭염 대응 수칙 및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하기에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 수칙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5일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제주지역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내 노동자의 안전보건 유지증진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유공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공단 이사장 표창은 도내 학교에 근무하는 노동자의 안전보건에 힘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박누리 지방보건주사보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준용 대리에게 수여됐다.또한, 소
경상남도는 폭염에 취약한 야외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도내 주요 건설 현장 36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도·시군·안전보건공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업은 최근 5년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중 절반에 가까운 64명을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온열질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오늘 사고사망자 수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중부권 합동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사고사망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중부지역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조치로 안전관리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실효적 예방 대책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날 공단 직원들은 김포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집결해 사망사고 단축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을 진행, 김포 학운산단과 부천 송내동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공단은 유해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안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29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경산휴게소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중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라는 생활과 산업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반복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이동형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 주요 활동으로, △화물차 운전자 등 시민에게 얼음물과 부채 배부 △‘폭염 안전 5대 수칙’ 리플릿 배포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하여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 건천읍 소재 건천휴게소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고속도로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지사장 및 담당자 등 총 25명이 참석하여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난 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준수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2025 안전문화 파트너십 체결 사업장 현판 전달식을 진행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와 격려가 전해졌다.또 안전한 일터를 다짐하는 약속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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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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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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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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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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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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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치 알리고 지역사회 여성 역할 증대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5일, 여성아카데미 교육생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을 방문해 농업박물관을 탐방하고, 농협의 역사와 여성 리더십,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조합원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조합 및 지역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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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우수’
안양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의 실적을 심사했다. 평가는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18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졌다.올해는 특히 지방공공기관 혁신, 부채관리 등 재무건전성 강화, 디지털 기반 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분야가 강조됐다.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주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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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귀기울임’시민의 민원에 수원이 응답한다
‘민원’은 퍽 불편한 단어다. 기존 행정 시스템 안에서는 요구하는 주민이나 처리하는 기관 모두가 마찬가지로 불편했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자 최근 수원시가 색다른 시도를 했다. 조선시대 백성이 직접 민원을 청하는 상언과 격쟁을 모티브로 시민 민원 해결 의지를 담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바로 그것이다. 보여주기식을 타파하고 소통으로 시민이 납득하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수원시의 진심이 담긴 민원정책은 소통과 응답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다.◇‘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가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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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충북도지사 표창장 수상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가 이웃을 살피는 나눔의 따뜻함을 격려하는 충청북도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S2 1사업부는 2023년 6월부터 가나안농장과 사업 파트너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면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청북도 회장으로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