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특별한 몰입형 공연 〈마법의 회전목마〉를 선보인다. 티켓은 9월 1
골프존이 18일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KPGA 김홍택, KLPGA 박민지 프로가 참가해 스크린
예술촌팝스오케스트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스크린과 멜로디, 그 만남’을 선보인다.‘예술촌팝스오케스트라’는 창원 기반 지역
‘2025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가 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저출생 극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냈다. 무대의 시작은 샌드아트 공연과 서명 퍼포먼스였다. 모래 위에 그려진 생명의 이야기가 스크린 가득 펼쳐지자, 관객들은 아이 울음소리와 가족의 손길을 떠올리며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20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을 슬로건으로, 기술, 예술, 게임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다.올해는 열린 극장으로 탈바꿈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메인콘텐츠인 ‘시네 포레스트: 동화’를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축제는 시작됐다. 숲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프로젝션 매핑,
한국광해광업공단은 4일 청소년의 교육기회 격차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원주아동센터와 강원서부아동보호기관에 VR·터치 스크린 융합형 학습 콘덴츠를 지원했다.광해광업공단 황영식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배움의 다리'를 놓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남의 가을밤, 숲 전체가 거대한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숲을 스크린 삼은 다채로운 영상은 바람과 나무에 미래를 그려내고, 오케스트라와 1천여 명 시민합창단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가을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TAG Seongnam’으로, 기술·예술·게임이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성남의 정체성
스크린 속 배경이 여행지가 되다서울 도심 낙산공원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때 지역 주민과 몇몇 산책객들만 오가던 공간이 이제는 영화 의 촬영지로 세계적 ‘성지’가 됐다. 루미와 지누가 처음 만나는 장소로 등장한 이후, 팬들에게는 꼭 들러야 할 순례지가 된 것이다.북촌 한옥마을, 서울 한방병원, N서울타워 등 영화에 담긴 장소들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여름 낙산공원 관련 인스타그램·유튜브 게시물은 전년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과 가수 옥상달빛 김윤주가 확정됐다. 배우 장현성은 TV와 스크린, 연극 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펼쳐온 배우다. 드라마 , , , 영화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연극 ‘의형제’, ‘개똥이’, ‘햄릿’ 등을 통해 극단 학전의 간판 배우로 10여 년간 활약하며 무대를 빛냈다. 함께 호흡을 맞출 김윤주는 2010년
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형 GLC 전기차를 공개했다.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벤츠는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 모델의 실내를 공개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39.1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기존 MBUX 하이퍼스크린과 달리,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매트릭스 백라이트와 1000개의 개별 제어 LED를 탑재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터빈 스타일의 송풍구도 스크린과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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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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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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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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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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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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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귀포의료원장에 이윤복 진료부장 임명
제주도는 신임 서귀포의료원장에 이윤복 진료부장을 29일자로 임명했다.이윤복 신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출신의 외과 전문의로, 가톨릭대 부속 성빈센트병원과 창원파티마병원 등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했다.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의료원 진료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임 원장 부재 시 직무대행을 수행했다.서귀포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29일부터 2028년 9월 28일까지다.이윤복 원장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료원 재정 안정화에 힘쓰겠다”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도내 의료격차 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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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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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울산광역시 ‘울산쇠부리소리’ 대통령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영동군이 주관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진행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민속예술제’는 지역마다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을 보존, 전승, 활용하기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행사 중 하나다. 올해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단체, 청소년부 11개 단체, 14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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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농수축산업에 종사한 49명 "명예 학사 받았다"
농수축산업 분야에서 50년 이상 종사한 도민 49명이 각자 삶의 가치를 인정받아 명예직능학사 학위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민대학 명예직능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학위 수여자, 가족, 농수축산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평생을 1차산업에 바친 도민들의 공로를 기렸다.이 제도는 배움의 가치를 학교 교육에만 국한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수산업·축산업 분야의 도민 49명(농업 35명·수산업 8명·축산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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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중부지점, 협동조직장 회의...내년 사업 수립
제주시농협 중부지점은 지난 26일 지점 회의실에서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과 윤보현 중부지점 영농협협의회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직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계획에 조합원들의 이익 증대와 살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