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로 주택, 건축물, 선박 등 총 39,527건에 대해 151억 8천7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재산세 86억 6천7백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54억 5천6백만 원 ▲지방교육세 10억 6천4백만 원으로 구성되며, 전체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1억 원가량 증가했다.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난해와 동일한 43~45%로 유지하고,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