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스가 대만의 ZECZEC, 미국의 KICKSTARTER, 일본의 MAKUAKE 등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설정한 목표 금액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 기업은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으로 이번 성과는 ㈜이데아스의 중요한 성장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데아스는 최근 3개국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ZECZEC에서는 목표금액의 16
펀딩 커머스 와디즈는 지난해 432억원의 매출과 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8%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 상각전영업이익 96% 개선을 이뤄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상각비와 손상차손 등 비현금성 비용이 제외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지난해 20억원 순유입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9억원 증가하며 개선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비용 절감,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자동화
미니맵은 내달 27일까지 미니맵 스토어에서 '커피 토크'의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펀딩에서는 ▲오리지널 아트워크가 담긴 일러스트 엽서 세트 ▲게임 속 감성을 재현한 커피잔 ▲한정판 아트북 ▲게임 속 재료를 재현한 우드 마그넷 ▲ 커피 토크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아크릴 디오라마 등 다양한 굿즈가 공개됐다. 특히 커피 전문점 헤렌디 커피와 협업해 '커피 토크' 캐릭터를 모티브로 블렌딩한 드립백 등 특별한 구성품도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2020년 출시된 인디 게임으로, 감성적인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의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2022년까지 3년 연속 선정에 이은 4번째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은 FT와 글로벌 리서치 업체 스태티스타가 아시아 태평양 14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며,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올해는 2020년 매출이 10만달러 이상이고 2023년 매출이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중
인제군이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톡톡 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다. 군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에 기금을 활용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사업 주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정 기부란 기부금이 모인 후 사용처를 정하는 일반 기부사업과 달리 기부단계에서 펀딩 프로젝트와 같이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금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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