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방 부동산 미분양과 해외 현장 원가 상승이라는 이중 악재에 직격탄을 맞아 적자 전환했다. 다만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40% 넘게 늘어나면서 실적 반등 발판은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대우건설은 9일 2025년 경영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 8조 546억원,
유리가공 전문 기업 국영지앤엠이 2025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3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국영지앤엠의 2025년 매출액은 601억9896만6693원으로 2024년 754억1120만7520원 대비 20.17%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2931만9448원으로 2.94%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16억9499만2422원으로 2024년 25억8010만1315원보다 34.31% 감소했다. 회사는 부동산 지방 미분양 사태로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원자재 수급 안정
3주전
인천 영종국제도시 아파트값이 나홀로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청약 시장에서 미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택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도 이어지면서 분위기 전환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전용면적 84.7955㎡는 이달 20일 4억500만원에 손바뀜했다.직전 거래가인 4억6000만원 대비 5,500만원 하락한 금액으로 이달 초 1층 거래가인 4억3000만원보다도 낮았다.같은 동 영종자이 전용 101.1636㎡는 이달 10일 3억95
지난해 지방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증가, 거래 절벽 등으로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에서도, 일부 지역은 단 한 차례의 하락이나 보합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승 기류는 전국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단 한 달도 빠짐없이 전월 대비 상승을 기록한 지방 도시는 총 8곳으로 집계됐다.가장 높은 누적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경북 문경시(6.99
대우건설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방 미분양과 해외 현장 원가 상승이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대우건설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8조546억원, 영업손실 8154억원, 당기순손실 916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회사는 지방 미분양 할인 분양과 해외 현장 설계 변경으로 인한 원가 증가가 손실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고양 향동 지식산
3주전
새해에도 인천 영종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미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이달 말에는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공공분양 단지를 공급하는 만큼 선별 청약 기조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영종지역 4개 민간 사업장 모두 미달을 기록했다.가장 최근인 지난 2일 청약을 진행한 중산동 영종대라수어썸은 294가구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18대 1에 그쳤다.이 단지는 공급 주택형 모두 미달을 기록했다.지난달 청약한 운남동 영종신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해 팔을 겉어붙였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읍면지역 1517호, 동지역 1003호 등 총 2520호에 달하고 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된 ‘악성 미분양’은 1965호로 역대 최고치다. 제주도가 올 상반기에 도내 주택시장을 활성화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미분양 주택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착한가격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다.미분양 주택 예상 할인율은 읍면지역은 30% 이상, 동지역은 10~20% 이내로 알려지고 있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상반기에 ‘착한가격 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미분양 물량 해소에 귀추가 주목된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착한가격 주택 지원 사업은 미분양 주택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 분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상 할인율은 읍·면지역은 최대 30% 이상, 동지역은 10~20% 이내다.도는 5개 분양 업체와 지난해 말부터 착한가격 주택 지원 범위에 대해 사전 협의 중이며, 할인율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지난해 11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520호이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
대구의 부동산 시장을 옥죄던 ‘미분양의 늪’이 얕아지고 있는 모양새다.17개월 연속 1만 가구를 웃돌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3년 10개월 만에 5000가구대로 떨어진 것은 물론 1년 넘게 이어져 온 ‘악성 미분양 전국 1위’라는 불명예 타이틀도 뗐기 때문이다.1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5962가구로 전달 7218가구보다 1256가구 줄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이는 2022년 2월 이후 46개월 만에 5000가구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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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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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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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70억 농업보조금 집행 한 달 앞당겼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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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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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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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남성·여성회장 이·취임식
남원소방서는 1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안전의 핵심 주축인 ‘남원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성·여성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 대표자들과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 지난 재임 기간 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헌신한 공은태 남성 이임회장과 곽정화 여성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양성복 남성취임회장과 허경이 여성취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취임한 양성복 남성회장과 허경이 여성회장은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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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 실시
태안소방서는 겨울철 및 해빙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지난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 활동은 총 4,321건에 달하며, 매년 평균 52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 수중 고립은 저체온증으로 직결되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구조 기술이 요구된다.이에 따라 태안소방서는 지난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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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서산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운영 중인 ‘시니어119안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주 금요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화전 관리와 소방시설 인근 불법주정차 계도 활동에 필요한 기본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소화전 점검 방법과 관리 요령, 불법주정차 계도 시 기준과 절차,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의 내용이 진행됐다.서산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119안전센터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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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는 6일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종섭·강웅철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박주성 경기도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미숙 경기도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연합회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및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새로 조성된 사무실을 둘러보며 의용소방대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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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봄철 가뭄과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급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해장비 양수기 일제점검을 마쳤다.이번 점검은 가뭄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센터와 건설교통과가 협력해 총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점검반은 읍·면사무소에서 보관 중인 한해장비 양수기 51대를 대상으로 작동 상태와 주요 부품 이상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정비가 가능한 장비는 보완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