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서 환지청산 마무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주상복합용지 체비지 매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환지처분 공고를 마치면서 사업 마무리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화북일동 1400번지 일원 21만6988.5㎡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이후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입체환지 아파트 건립과
노조, 임협 결렬에 부분파업 돌입…포항 2전기강판공장서 진행철강산업 위기 속 임금교섭 난항…파업 장기화 땐 부담 가중 우려포스코 노동조합이 창사 58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철강산업 침체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임금교섭까지 난항을 겪으면서 노사 갈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포스코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포항제철소 전기강판부 2전기강판공장 3ZRM에서 4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포스코가 1968년 창사한 이후 노조가 실제 파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포항지역 파업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파악됐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가 영업이익의 최소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하면서 올해 임금·단체협약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다음달 2일부터 단계적 파업을 벌이기로 해 실제 파업이 실행된다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파업이 된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2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순환 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9월 2일에는 집행간부와 대의원 등이 참여하는 7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 뒤 10일까지 산하 조직별로 돌아가며 부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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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아라뱃길 인근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물류센터 관계자 등 34명이 대피했다.불은 창고 외부 박스에서 시작돼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창고 1층에는 가구류, 2층에는 염색약 등 화장품류가 다량으로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건물 구조물을 해체하며 내부에
올해 임금·단체협상 교섭에 난항을 겪는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이틀째 부분 파업을 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14일 오후 1시부터 모든 조합원 대상으로 4시간 파업을 벌였다. 노조가 모든 조합원 대상 파업을 진행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다. 파업에 따른 큰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올해 6월2일 상견례 이후 21차례 교섭지만 임금 인상 방식과 규모 등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지침에 따라 15일에도 모든 조합원 4시간 파업을 이어간다. 오는 16일에
올해 임금·단체협약 난항을 겪는 HD현대중공업 노사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사측의 3차 협상안을 거부한 노조는 오는 15일 전체 조합원 부분파업에 이어 사흘 연속 매일 7시간 파업을 예고하며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10일 노동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20차 임금·단체협약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이날 오전 노조에 본교섭 개최를 요청하면서 3차 제시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노조도 내부 논의를 거쳐 오후 중 본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는 3차 협상안으로 기본급 11만원 정액 인상(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한 다각도로 수색·구조 작업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네팔 당국의 헬기 운항 허가가 좀처럼 나오지 않은 데다 허가를 받아도 기상 여건과 2차 홍수 우려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지 상황 때문에 헬기 운항이 불발되는 경우가 많다.30일 현지 기업 대응팀 등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헬기 1대에 대한 운행 허가를 신청해놓은 상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에도 헬기로 실종자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오전에는 악천후 때문에 오후에는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현장 접근 제한과 악천후 등에 가로막히면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이 헬기 6대를 확보했지만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통제로 28일 직접 현장에 투입하지 못했다.네팔에 파견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이날 카트만두에서 현지 당국과 수색 방안을 협의하고 29일부터 한국인 실종자 수색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종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과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 등 모두 9명이다. 수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고지역 접근이다. 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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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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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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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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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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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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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우리가 직접 잡아요!"
25일 전남 보성군 율포솔밭해변에서 열린 '제18회 보성전어축제' 행사에서 관광객들이 전어잡기 체험에 참여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안전하게 마련된 체험장에서 어른과 아이들 모두 직접 잡은 전어를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아 들어 보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또한, 체험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해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전어를 숯불 화로에 바로 구워 먹으며 가을 전어의 고소한 맛과 축제의 묘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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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福가득 꾸러미’ 나눔 행사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福가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황연동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용 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박현주 황연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식탁에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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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추석맞이 왜관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시장 안 온기 가득~
칠곡군은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 공무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 칠곡군 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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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사전컨설팅 회의 개최
경산시는 지난 9월 22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사전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컨설팅은 오는 10월 29일 경일대학교 기숙사 목련관 일원에서 실시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훈련계획과 기관별 임무를 사전에 점검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훈련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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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도약에 날개 단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원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입주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상생 소통을 위한 ‘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업 운영 과정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창업기업 역량 강화 교육 ▲아이템 개발 지원 사업 안내 ▲입주기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창업기업 사업화 전략 및 정부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