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공공기관 계획 수립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4일 한국마사회의 제주도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말 산업의 백년대계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한국마사회의 제주 이전을 정부에 요청했다. 위 의원은 "2026년 적토마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말 산업의 대전환을 선언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의 최적지, 제주로 한국마사회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공공기관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방 소멸을 막고
행방불명됐던 4・3희생자 유해 7구가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3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 내 평화교육센터에서 ‘4·3희생자 발굴유해 신원확인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 골령골과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행방불명 4・3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유해를 제주로 봉환하고, 제주공항에서 발굴돼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유해와 함께 추모하며 유가족을 위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환식 및 보고회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제주4.3 당시 영문도 모른채 군.경에 끌려가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유해가 70여년만에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다. 유해를 마주한 유가족들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3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내 평화교육센터에서 ‘4·3희생자 발굴유해 봉환식 및 신원확인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행방불명됐던 4.3희생자 유해 7구가 고향 제주로 봉환됐다.도외 형무소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5명과 도내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2명이다. 대전 골령골 발굴유해 3구(김사림․
제주로 이주해 새 삶을 시작한 한 가정. 아내는 남편이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날이 잦아 두 아이를 홀로 돌봐야 했던 때가 있었다. 또래와 다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아이까지 돌보는 상황에서 아는 사람도,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어 막막함이 컸다.그러던 중 수눌음돌봄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가 괜히 민폐나 끼치진 않을지 걱정이 됐다.하지만 정기모임 날 아이들을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던 이 부부에게 선배 부부들이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이 부부는 “아이들을 키우며 오랜만에 외롭지 않았고, 큰 위로와
탐라바위취 탐라바위취.발견된 지 오래지 않은 식물로 다른 식물들에 비하면 최근에 발견된 식물이다.탐라바위취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얼마 전까지는 제주도에도 자생을 하지 않은 식물로 알려졌고 일본에서 자생하는 걸로 알고들 있었다.그런데 탐라바위취가 제주도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니 전국의 꽃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제주로 몰려들었다. 몰려온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대부분 갖지 못한 상태이므로 한라산 숲속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녀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탐라바위치가 산간 습한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니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큐슈지역 관광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제주 여행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6년만에 하늘길이 열린 제주-후쿠오카 직항 노선의 재개를 기념하고, 규슈지역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공사는 후쿠오카 중심가인 텐진 라이온광장에서 제주의 사계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카페인 ‘The Jeju Four Seasons - 제주의 선물 in Fukuoka’를 운영했다. 공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메밀과 우도 땅콩, 감귤 등을 주재료
4.3 당시 행방불명됐던 희생자 7명의 유해가 70여년만에 제주로 돌아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4.3 당시 재산피해 보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일 논평을 내고 "국가가 재산피해 보상할 수 있도록 4·3 특별법 개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형무소에 수감된 뒤 광산으로 강제 동원돼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희생자들이 70여 년의 세월을 넘어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벚꽃 한 번 보지 못한 채 이름 없이 사라져야 했던 이들의 귀환은, 우리 사회가 외면해 왔던 역사적 상처를 다시 마주
소나무당 제주도당 양윤녕 위원장은 2일 오전 제주시 동문시장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시대를 열겠다"며 오는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 위원장은 "제주의 보여주기식 성장 방식을 끝내고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개발할 것인가'를 두고 논쟁해 왔다. 이제는 '누가 이익을 가져가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를 묻는 시대"라고 강조했다.이어 "외형적 성장 중심의 제주에서, 도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제주로 전환해야 한다"며 "도민이 실제로 소득을 얻는 구조
휴일인 8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전 6시5분 제주를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8908편이 결항된 것을 비롯해 이날 운항 계획 항공기 461편 중 오후 1시 현재 출발과 도착편에서 총 163편이 결항됐다. 제주로 오려던 국제선 5편은 김포, 인천, 김해 등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다.전날 저녁부터 제주공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날 오전 6시부터 공항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오전 10시까지이던
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총 81편이 결항됐다.또, 제주로 오려던 3편이 김포, 인천, 김해 등으로 회항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은 오전 10시까지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다.제주공항 관계자는 "현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황을 지켜보며 활주로 운영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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