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1기 졸업여행이 7~8일 1박 2일간 강원도 영동 일원에서 11기 원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원생들은 롯데칠성 강릉공장, 아르떼뮤지엄 강릉, 속초 장사항, 고성 통일전망대, 인제성당 등지를 방문해 현장 체험과 견학 활동을 했다.이기원(㈜엠피
가수 데프콘이 고 김주혁과 함께한 '1박 2일'의 추억을 회상하며 고인의 하차 비하인드를 전했다.11월 5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가을에는 게.. 나 게프콘이야! 서산에서 1박2일 | 그리고 여전히 보고 싶은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주혁의 8주기를 맞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잇따라 연다. 원우 간 교류는 물론, 재학생·동문·교수진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6일 아주대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원우회는 오는 11월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화성 YBM연수원에서 ‘
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국민 안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조직 간부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조인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확립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25일부터 1박 2일간 전국의 청년 미혼남녀 24명을 대상으로 ‘경북예술로 2030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경북문화재단 ‘경북예술로
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7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증진,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아동들은 각기 다른 동물 모양의 카라반을 체험하며 큰
지방도시의 청년층 유출이 심한 가운데 상주시가 청년층의 만남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데이트 온 상주’가 올 가을 다시 열린다.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데이트 온 상주-시즌2 가을캠프’를 진행한다고 상주시가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운영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하다.‘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밀양 외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2인 이상 숙박 관광객이 대상이며, 숙박 1박·음식점 1회 이용·관광지 1~2곳 방문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환급받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KB금융그룹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서 금융위원회와 함께 'K-핀테크 공동관' 부스를 운영하고, '2025 K-Fintech 싱가포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핀테크 특화 해외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KB금융은 이번 민관 협력 행사를 통해 국내 핀테크
에스투더블유의 서상덕 대표이사가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서상덕 대표이사는 이번에 에스투더블유의 주식 2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154만30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4.57%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1월 14일에 이루어졌으며, 매수 단가는 주당 2만2402원이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10월 23일에는 151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14.34%였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1월 14일 오후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오후 하나더넥스트 서초동라운지에서 시니어 전용 하나더넥스트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하나더넥스트의 금융·비금융 통합 라이프케어 생태계를 헬스테크 영역으로 확장한 첫 프로젝트로, 보행 향상을 돕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체험과 은퇴설계, 상속, 증여 등 금융 상담을 연계해 시니어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신설된 하나더넥스트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는 지난 9월 하나
검찰이 충남 천안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지역주택조합 자금을 원활하게 집행하는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신탁사 직원에게 허위 급여 형식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행대행사 대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시행대행사 대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
대전시 대덕구의회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가 지역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연구회에 참여한 유승연·조대웅·이준규·김홍태 의원이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대표발의는 유승연 의원이 맡았다.
조례안은 완료됐거나 종료 예정인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