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지원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와 롯데관광개발㈜, 제주신화월드㈜, 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원청기업과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16개사도 참여해 소속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 근무환경 개선
제주소방안전본부는 4일 제주지역 강풍·풍랑특보 확대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기상상황과 피해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풍·풍랑특보 발효 현황과 향후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소방관서별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항.포구 등 해안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대응대책을 논의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전 소방력의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대형공사장 등 피해 우려지역 185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항·포구 선박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송영훈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위성곤 도지사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애월읍갑 선거구 장정훈 의원입니다.최근 제주지역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도민들의 민생 부담은 커지고 있고, 농촌 현장에서는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애월읍은 농수축산업과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을 이루고 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더욱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
제주여민회가 제주지역 성평등 실현과 여성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제주여민회는 2일 오후 3시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 열린 2026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제주여민회는 지난 1987년 창립 이후 제주지역에서 여성의 인권과 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활동해왔다. 성평등 교육과 여성주의 문화 확산, 여성영화제를 비롯한 문화활동, 성평등마을 만들기, 여성대표성과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연대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제주여민회 관계자는 이번 통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한 달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통신.교통 관련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기름값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통신료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키우던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전보다 둔화되긴 했지만, 폭염 영향으로 시금치와 오이 등 채소 가격은 한 달새 최대 70% 넘게 폭등했다.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8월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9로 지난해 같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8월 28일 제주연구원을 방문해 ‘KMI-제주연구원 해양수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장이 제주지역의 주요 해양수산 현안과 기관별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과 제주연구원 유영봉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극3특 연계 협력 가능 분야 ▲제주지역 주요 해양수산 현안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
제주지역 카페에서 개인컵을 내미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인컵으로 음료를 사면 값을 할인해 주는 매장이 1년 새 두 배로 증가하고, 다 쓴 컵을 씻어 다시 쓸 수 있는 세척기가 도내 곳곳에 놓이면서 1회용컵을 줄이려는 실천이 일상으로 번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할인 혜택과 세척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까지 높아지면서 개인컵 사용이 자발적 실천으로 확산되면서, 일상 속 친환경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이런 변화의 바탕에는 제주도가 지난해 6월 시작한 '개인컵 할인매장 지원사업'이 있다. 카페
제주 흑돼지로 만든 양념갈비가 대기업의 상품기획·유통 역량을 등에 업고 도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백록육가공의 ‘흑돼지 양념갈비’를 제주 상생브랜드 3호 제품으로 선정했다.제주도는 ‘2026년 제주 상생브랜드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청 제품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백록육가공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 상생브랜드는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기업의 상품기획과 유통·홍보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이다. 제품 발굴부터 상품성 개선, 홍보·마케팅, 유통망
호우·강풍이 발생하면 제주지역 관광소비가 관광지 유형에 따라 평균 17%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도심 재래시장과 거리상권 등 유동인구에 의존하는 소규모 상권의 타격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은행 경제조사팀 김의정 조사역은 21일 발표한 ‘호우·강풍이 제주 관광소비에 미치는 영향’ 조사·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보고서는 우도면과 추자면을 제외한 도내 41개 읍면동의 관광자원을 자연관광형과 자연레저형, 실내유동형과 실내체류형 등 4개지 유형으로 구분해 극한 기상이 관광 소비에 미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에 제주 해상풍력의 국가 전력계획 반영과 제주지역 전기요금 조정을 공식 건의했다. 또 제주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국가계통과 연결해 육지로 송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2035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7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재생에너지 확대와 2035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비 지원 및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달성한 제주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확대를 지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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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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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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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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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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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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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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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JB금융그룹과 전사 AX 혁신 협력...성과 중심 강조
베스핀글로벌이 JB금융그룹과 AI 전환 추진 방식 혁신을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JB금융그룹은 지주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 AX 방향과 공통 표준을 마련하고,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 등 각 계열사의 업무 환경에는 공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능을 특화해 적용한다.베스핀글로벌과 JB금융그룹은 하이브리드 환경을 기반으로 한 AX에 초점을 맞춘다.금융업무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 요건을 고려해 AI 플랫폼과 에이전트를 계열사 설치형 환경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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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1년 새 68% 급락…'업토버' 반전 가능할까
카르다노가 최근 단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68% 하락한 상태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ADA는 7일, 14일, 30일 기준으로는 상승 구간에 들어섰지만, 1년 수익률은 주요 기간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ADA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약세가 이어졌다. 이 기간 10개월 중 상승 마감한 달은 2026년 4월 한 달뿐이었다. 가격은 2025년 9월 0.954달러에서 2026년 6월 0.138달러까지 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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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초반 돌풍 이어갈까...메타 '뮤즈' 냉정한 현실
메타가 8일 내놓은 퍼스널 AI 에이전트 '뮤즈'를 놓고 '놀랍다'는 반응들이 쏟아진다. 특정 신기술이나 제품이 대중화에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한 순간을 뜻하는 모먼트를 뮤즈와 합친 제목을 단 기사들이 늘었고 뮤즈 같은 퍼스널 AI 에이전트들이 테크판에 몰고올 변화를 담은 시나리오들도 확산하고 있다.현재까지 숫자만 보면 뮤즈가 보여준 초반 성적표는 인상적이다. 출시 후 뮤즈 앱 다운로드수는 340만회를 넘었고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뮤즈는 챗GPT를 제치고 애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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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주요주주 유로아트코리아 측 주식등 보유 비율 1.04%p 감소
미술품 경매 회사 케이옥션의 주요주주 유로아트코리아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9.06%로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보유 주식등의 변동방법은 장내매도로 기재됐다.유로아트코리아의 2026년 9월 28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234만5008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월 28일 대비 144만5008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9.06%로, 1.04%포인트 감소했다. 주권 주식수는 234만5008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월 28일 대비 144만5008주 증가했다. 지분율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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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문의 야생초이야기] 요정의 촛불인가? –두위봉의 촛대승마
요정의 촛불인가? –두위봉의 촛대승마 무더운 한여름의 고온과 강한 자외선은 식물에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원예종이 아닌 산과 들의 야생초 중 원추리, 나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