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리더의 첫걸음, ‘장애청년드림팀’ 20기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 올해로 20기를 맞이하며 다시 한 번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7월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총 52명의 청년이 이번 20기에 선발됐으며, 이들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짝을 이뤄 영국, 호주, 미국 등 세 나라에서 해외 연수를 수행하게 된다.‘장애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울산시대학생봉사단 20기 단원 및 관계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에서 호우 및 산사태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온기나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울산시대학생봉사단 연합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재난 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울산 청년들은 이른 새벽부터 침수 가옥 및 농경지 정비, 토사 및 폐기물 제거 등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종길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
신한금융그룹이 올해도 장애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신한금융은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을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등이 참석해 52명의 선발 청년들을 격려했다. 신한금융은 올해도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청년들의 해외 연수를 전폭 지원한다.‘장애청년드림팀’은 2009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86명의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왔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 내 이공계 대학생과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하절기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보건·환경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연구원은 매년 동·하절기 방학 기간을 활용해, 연구원이 보유한 첨단 분석기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고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운영되어 지금까지 400여 명의 이공계 대학생이 수료했으며, 이번 20기 교육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작년까지 총 1086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5억 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장애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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