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구름 농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지난 3월 에너지바우처 현장방문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 나갔다.공단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히트펌프, LED 등 고효율 설비를 발굴하여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름은 상추 등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친환경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와 국내 수열 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수열 산업 관계기업 간담회’를 가졌다.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해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다. 이번 간담회는 수열 산업 핵심 설비 제조사뿐 아니라 설계․시공사 등 다양한 관계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공사의 수열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연구
제주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잉여전력을 전환·활용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 실증이 시작됐다.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P2H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서부농업기술센터에 구축해 실증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P2H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활용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에 대응 가능한 기술 중 하나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하수열과 공기열 등 복합열원을 활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과 축열조 이용률 등의 성능을 검증하고, 자체 개발한 플러스DR 운영 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수열 산업 관계기업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와 국내 수열 산업 육성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다.간담회는 수열 산업 핵심 설비 제조사뿐 아니라 설계․시공사 등 다양한 관계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공사의 수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연구개발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열 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해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다.이번 간담회는 수열 산업 핵심 설비 제조사뿐 아니라 설계·시공사 등 다양한 관계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공사의 수열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연구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수열원의 범위가 해수 및 하천수에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18일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LG전자가 혹한 지역용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 R&D 컨소시엄을 구축한다.LG전자가 18일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 제품 적용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컨소시엄에는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20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달 18일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Oslo Metropolitan Un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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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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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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