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8일 ‘2025년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이달 27일까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지난 4월 7일 개강하여 5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2개 반을 운영하였다.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증 및 수업 참여 우수자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으며, 자격증반 전원 총 29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바리스타 양성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꾸준히 인기 있는 교육으로 이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 23일 내과동물병원 루미나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동물병원 현장실습 ▲인턴쉽 및 졸업 후 취업 연계 등을 협력한다. 또한 공동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남양주=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카페도서관에서 ‘2025 취업맞춤반 협약식 및 산학협력 협의회’를 실시했다.취업맞춤반 협약식에는 ㈜디에이치대협, ㈜삼금공업, ㈜삼승엔지니어링, 바누아투과자점, ㈜다원 등이 참여했다.이들 기업 관계자들은 협의회에서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 개정 사항 공유, 직무분석 및 과정 개발 결과 논의, 취업맞춤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6개소와 함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의료대란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자체가 주도하는 최초의 의과대학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협력 실습 프로그램
경북도가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활용해 의과대학 실습 프로그램 추진하며 지역 필수의료 인재 양성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6곳과 함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산림탄소상쇄제도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 산림탄소상쇄사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팅기관, 검증기관, 사업자 등 관계자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와의 협력 아래 운영된다.교육 과정은 △공간정보시스템 활용법, △산림조사 현장실습, △산림탄소흡수량 산출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접수
충남 논산시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5월,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스마트팜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선도농가 4명과 1:1로 매칭해 약 500시간에 걸쳐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선도농가 및 연수생 4팀을 선발하고 사전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했다.앞으로 작목별 현장 실습 연수생들은 희망하는 작목별 선도농가로부터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며, 교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경북 영천시가 2024년 통계청 귀농 통계에서 전국 시·군별 귀농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통계청은 해마다 시·군별 귀농인 규모를 조사해 발표하는데, 올해는 140명의 귀농인이 영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4위에 이어 다시 한번 귀농의 중심지임을 증명한 셈이다.영천시는 체계적인 귀농 정책과 맞춤형 지원으로 귀농인의 유입이 두드러진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9개월간 실습과 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자금·주택 구입 지원,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포스코 구룡포 수련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10개사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QSS 혁신리더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대상은 QSS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혁신리더들이다. 이들은 포스코 고유의 혁신 기법인 QSS를 배워 각 기업 현장에 접목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차세대 혁신 리더를 선발, QSS 기법을 전수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안동시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입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지원 조건은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안동시 소재 3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포항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 덕분에 다시 붓을 들 수 있었습니다.”서양화가 안윤정이 개인 초대전 ‘상생’을 오는 7월 8일부터 27일까지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있는 코모도호텔 별관 1층 ‘갤러리상생’에서 연다. 서울에서 활동해온 작가가 포항으로 거처를 옮긴 뒤 처음 여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