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당진발전본부가 기탁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내년 당진시 취약계층 생계비, 에너지바우처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당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당진발전본부가 기탁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내년 당진시 취약계층 생계비, 에너지바우처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당진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공헌 활동 실천으로 아동양육시설에 온정을 전했다.음성건설본부는 10일 음성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향애원을 방문해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아동들에게 선물과 매직쇼 공연을 제공했다.이날 직원들은 산타복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미리 적어낸 희망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 전문 공연팀을 초청해 레이저 조명과 마술을 결합한 LED 매직쇼를 진행해 아동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음성건설본부가 지난달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
9명의 사상자를 낸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노동당국이 20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울산경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사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시공사인 HJ중공업 서울 본사, 도급업체인 코리아카코 본사 등 6곳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에는 근로감독관과 수사관 등 5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작업 관련 서류와 사고 이력 자료 등을 확보했다. 원하청 간 작업지시 관계, 작업 공법, 안전 관리 체계 등도 면밀히 살폈다. 압수수색의 핵심은 사고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된 공사 책임자 9명이 줄줄이 입건됐다. 사고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가 각종 의구심이 제기되는 등 사안이 엄중한 만큼 수사 상황에 따라 입건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울산경찰청은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 해체공사 관련자 3명, 시공사 HJ중공업 공사 책임자 4명, 발파 전문 하청업체 코리아카코 현장 책임자 2명 등 총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보일러 타워 해체 공사를 당초 한국동서발전의 ‘4·5·6호기 해체공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2025년 제13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 울산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이번 지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에 대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
지난 2025년 11월 6일 오후 2시 경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내 보일러 타워 해체 준비 작업 중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작업자 9명이 현장에 있었고 철거를 위한 ‘취약화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가 되었다. 작업자 다수 매몰되었고 인명피해 발생한 사건이다. 구조물 규모는 약 높이 60
울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제관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SW·AI WEEK’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SW중심대학사업단과 ICT융합학부가 주관했으며,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주요 지역 기업이 협력했다. 행사에는 SK에너지, 한국석유공사, HD현대중공업, 한국동서발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울산 디지털 전환을 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울산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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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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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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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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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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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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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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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난 12일,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및 협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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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계엄, 권력 독점·유지 목적”…180일 수사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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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으며 부산 이전이 한창인 해양수산부는 수장이 공백인 상태가 됐다. 이처럼 통일교 게이트의 여파가 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