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28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군민목욕탕을 겸한 힐링ON허브센터를 전통시장에 건립하겠다" 며 “목욕탕을 넘어 군민 생활복지를 확충하고 관광객을 전통시장에 유입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종합 인프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그는 “4층 규모로 1층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 휴게소와 안내시설, 2·3층은 남녀 일라이트 스파, 4층은 체험관광 용 와인 풋스파를 들이고 옥탑층에 하늘 정원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농어촌기본소득 2차 시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새벽에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김용호 작가의 사진·영상전 ‘남국재견: 제주, 다시 보다’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오백장군갤러리 제1~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제주돌문화공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영상, 설치 등 총 8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김용호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된 제주와 돌문화공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1부 ‘하늘-유현의 아름다움’, 2부 ‘땅-붉은 바다를 건넌 이들’, 3부 ‘사람-남국재견: 이방인의 시선’, 4
3주전
완연한 봄이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계절이 또렷하게 번져 있다. 3월 내내 간지럽히듯 머뭇거리던 꽃봉오리들은 마침내 입을 열었고,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조용하던 동네가 모처럼 북적인다. 계절이 바뀌었다는 걸, 굳이 말로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날들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집 뒷산에 있는 강화도 북문 벚꽃길을 찾았다. 6년 전, 강화도에 살기 전 처음 이 길을 찾았을 때를 떠올린다. 100년은 족히 되었을 법한 벚꽃나무들이 만들어낸 길. 하늘 높이 뻗은 꽃들을 한참 올려다보다가 뻐근해진 뒷목을 주무르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집 주위에 방풍용으로 심어 놓은 삼나무가 하늘 높이 자랐다. 여름에는 그늘막이 돼 그 밑으로 동네 차들이 햇빛을 피해 줄을 서고, 또한 바람이 불면 바람막이가 되어준다. 한겨울은 삼나무 주변에 햇빛이 들지 않아 스산하고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도 더욱 을씨년스럽지만 겨울의 정취가 더욱 묻어나 그 맛도 그리 나쁘지 않다.그런데 꽃 피는 봄이 오면 삼나무 꽃가루로 정말 곤혹스럽다. 노란 가루들이 바람을 타고 곳곳으로 날아 들어가 가려움과 재채기로 콧물을 줄줄 흐르게 해 사람을 참 추접스럽게 만든다.가려운 곳을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고 어디가
tags :#꽃과
제주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내 이벤트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부모 또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구름 사이 한마디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하늘 위에서 전하는 이벤트다.5월 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은 해당 항공편의 기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책자금 이용 가맹본부 고금리 부당대출 구조 차단....가맹점주 보호
지난해 ㈜명륜당 등 일부 가맹본부가 저리의 국책은행 자금을 받아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에 대부업을 결합한 사업구조를 영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명륜당의 경우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은 가운데, 대주주가 세운 14개 대부업체에 가맹본부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대여하고, 이들 대부업체가 다시 가맹점주에게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업구조에 대해 금감원 검사·감독 회피가 의심되는 대부업체 쪼개기 등록과 대부업체를 통한 대주주의 사익 편취 등도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100개의 물음표를 담다
학교업무 효율화, 학교 업무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반디콜’ 운영 기준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3시간전
인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반디콜’ 운영 기준을 개선한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미등록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공항 이용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에는 사전 등록된 장애인만 반디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반디콜에 등록되지 않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도 1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타지역 거주자 등 사전 등록이 어려운 이용자의 이동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무사회, 세무법인 지점별 고용・산재 대행기관 인가 길 열었다
앞으로 세무법인 지점도 고용⋅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 인가를 받을 수 있게 제도가 개선됐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들의 4대보험 업무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세무법인 지점의 고용⋅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 인가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보수총액신고 폐지, 1인 회원사무소의 국민연금⋅건강보험 EDI 업무대행 개선에 이어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의 4대보험 업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또 하나의 현장 중심 제도 개선 성과다.세무법인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IPARK현대산업개발, 중랑 서울장미축제서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3시간전
IPARK현대산업개발은 15일 중랑 서울장미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중랑문화재단에 축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활동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중랑 서울장미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축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인호 HUG 사장, CS 고객만족 슬로건 선정… 우수작 포상
3시간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5일 최인호 사장이 임직원 참여 고객만족 슬로건 공모를 통해 ‘친절한 HUG, 고객은 매우 만족’을 최종 선정하고, 우수작에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인호 사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로 전 임직원이 함께 고객 중심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객, 매우 만족’을 포함해 공사의 CS경영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간결한 문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교육은 정치의 전리품이 아니다
“교육의 목적은 지식을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게 하는 데 있다.”독일의 철학자 조제프 주베르의 이 말은 오늘날 우리 교육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교육은 단순한 시험과 성적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고,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본질적인 국가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교사가 있었다.5월 15일 스승의날. 하지만 올해 교육 현장은 감사와 존경만으로 지나가기 어려운 깊은 상처 위에 서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반복된 교권 침해와 교실 갈등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공교육 신뢰의 붕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