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되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 및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성주교육지원청은 제7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3작품을 출품해 특상 2팀, 장려상 1팀 등 전원이 입상했다.특히 △수륜초 한연재 학생은 ‘할머니의 팥밥 레시피에 담긴 과학적 원리 탐구', △정대환 학생은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의 최적 조합 탐구'로 특상을 받아 오는 10월 전국대회 경상북도교육청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수륜초등학교는 입상작 3작품을 모두 배출한 학교로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정수권교육장은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분석,
고령교육지원청은 18일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관내 초등학교 9팀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하였다.고령 관내 초등학교별 5~6학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한 이번 축제는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탐구 주제에 대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질문을 정교화하고, 생성된 질문에 대한 탐구 계획을 설계하는 사제동행 축제형 대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
청도 풍각초등학교는 2025년 지나느18일 역량 중심 특색교육 과정 운영의 하나로 풍각초등학교 전교생 58명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함께 나누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학생 질문축제 및 학생 생성 교육과정 러닝 페어를 실시했다. 질문이 일상화되는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주도성을 기르기 위해 학생 생성 교육과정 러닝 페어와 학생 질문축제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학년 군별 주제인 ‘놀이’, ‘우리나라 인물’,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 질문을 만들고, 자료를 수집하며, 탐구 결과를 직접 발
올해 두번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오는 9월3일 시행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7일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평가원은 공교육 범위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탐구 영역은 ‘
대구국제고등학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기 초부터 3개월간 진행된 교과와 연계한 현장 연구 활동을 지난 6월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실제 사회 문제에 적용하고 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교과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스스로 탐구 질문을 설정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 전문가 강연과 실습, 현장 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탐구 내용을 심화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며칠간 이어진 조정 국면을 딛고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9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0만7,316.66달러를 기록하며 10만7천달러선 안착에 성공했다. 시장 점유율은 63.45%로, 변함없는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이더리움도 소폭 반등에 나섰다. ETH는 +0.17% 오른 2,433.01달러로 거래 중이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리플은 +3.33% 급등한 2.1832달러를 기록해 상위권 코인 중
전남 여수시는 최근 남면 화태 해상에서 해수부, 전남도,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고수온·적조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업인, 해경,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고 선박 26척, 항공기 1대, 정화선 황토살포기 2대, 드론 1대 등이 동원된 가운데 화태 해역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청년회가 화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지난 27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도 화재 현장을 찾아 자발적인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피해 가정은 최근 발생한 주택 화재로 일상에
인생의 험난한 고비를 함께 이겨내고, 이제 한 곳을 바라보며 큰 사랑을 키우고자 3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였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루클라비웨딩홀 10층 라비에벨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3쌍에 대한 '제17회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행사에서는 양성식 경기남부 지부장, 김훈영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박상문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장, 이용장 국제로타리 클럽 3750지구 오산세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