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기업인재 육성 및 계층 간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2024년 생활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생활과학교실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하고, 기존 청소년대상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한다.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복권위원회가 지원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과학교실은 ▲코딩분야, ▲메이커탐구, ▲융합과학 탐구, ▲생활과학, ▲첨단과학 교육 총 5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2024년 생활과학교실은 1회 2시간 방문교육으로 4학기(1·2학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