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강승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청년공동체 집단지성이 주관한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서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 소멸 대응 방향, 서구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내용을 복화술에 접목한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과의 현장 토크 진행으로
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남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역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대 지역 정책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17개 시·도와 시·도교육청,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케이-밸런스 2025’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는 19일 오후 2시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린다. 1
이재명 정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산업수도 울산에서 개최되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본사를 비롯해 대통령실 출입 지역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올해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도와 함께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와 시도단체를 비롯해 47개 기관이 참여하는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조재구 남구청장이 7일 오후 3시,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이 11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5년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에 참석한다.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10월 21일, 14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충청북도 지방시대
류한국 서구청장이 3일 오전 9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 오후 3시에는 '대구시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 에 참석한다.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를 '풀뿌리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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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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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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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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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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