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감사실이 11일 추석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산빛드림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하경찰서와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사하경찰서 합동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추석 명절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목적이다.출근길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남부발전 공직기강 점검의 일환으로 자체 점검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음주단속을 사하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특별단속과 병행해 음주운전 범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326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청 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경숙 수석부대표, 황철규 정무부대표,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가 참석했다.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설세훈 부교육감 이하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교육행정국장, 유보통합추진단, 대외협력담당관, 초등교육과장, 교육재정과장, 교육시설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성배 은 지난 22일, 제326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교육청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청 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경숙 수석부대표, 황철규 정무부대표,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가 참석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설세훈 부교육감 이하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교육행정국장, 유보통합추진단, 대외협력담당관, 초등교육과장
진주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영화관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특히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규모가 크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시설물 8개소에 대해서는 점검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 및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중점 점검사항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작동상태 ▲시설
양산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조현옥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대형마트·터미널·영화관 등 규모가 큰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화재·가스폭발 등 대형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양산시를 중심으로 양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했다.점검결과 도출된 경미한 위해·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명절 대비 안전 점검은 연휴 기간 다중밀집이 우려되는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문화·판매 시설 및 요양병원 등 총 11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또한,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부서 및 관리주체 외에도 보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함께한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고 기존 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반침하 사전 예방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토질 지반 전문가 현장조사와 3차례의 합동점검회의 결과, 도로침하의 원인은 지형적 특성, 기상 영향, 지하매설물, 주변 공사장의 영향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성산로는 궁동공원과 경의선 철도 사이 경사지 중간에 위치해 지하수의 흐름이 강한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해당 지역은 매립층
최근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가 민간에 위탁한 소방 자체 점검에서 ‘양호’라는 결과가 나와 자체 점검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시설일 경우 초동 대응이 지연될 수 있어 2차 피해 등이 우려됨에 따라 울산 동부소방서는 외국인 기숙사 소방안전 관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찾은 동구 방어동 글로벌하우스. 이곳은 HD현대미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기숙사로 활용되고 있다. 1~3동까지는 40여 년 된 오래된 건물로 약 9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안으로 들어보니 오래된 건물
시흥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을 집중 점검한다.또 분리배출 표시 여부도 점검한다.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에는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를 반드시 해야한다.과대포장 점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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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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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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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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