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9~10일 양일간, 옛 부산시장 관사였던 도모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긍정양육 콘서트 : 多가치 자람’ 행사를 주최했다고 11일 밝혔다.민관공 협업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및 ㈜마담스완과 공동 주최·주관해 진행된 본 행사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두려워 하는 주요 원인인 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미취학 아동 부모의 육아 고민 해소 및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총 20
유머를 사용하는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보스턴 아동병원의 소아과 레지던트인 루시 에머리는 비즈니스와 육아에서 유머가 긴장감을 완화하고 협업과 창의성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312명의 참가자에게 유머와 육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18~45세였으며, 그중 남성이 63.6%, 백인이 76.6%를 차지했다.참가자 중 절반 이상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우리珍진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우리珍 사교육 ZERO’ 프로그램의 하나로 울진 군내 초‧중‧고 학부모 55명이 4주간 참여해 사교육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 진로 지도 등 자녀 교육에 실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연수 과정을 울진군 학부모회장협의회와 함께 기획했으며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는 부모’, ‘사교육의 불편한 진실’, ‘사교육 없이 원하는 대학 가기’, ‘성교육은 밥이다’ 등을 주제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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