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전통적 유교 가치관인 ‘부모 부양은 자녀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1일 발표한 ‘제20차 한국복지패널 조사’ 결과, 부모를 모시는 책임이 전적으로 자녀에게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비율은 20.63%에 불과했다.이번 조사는 7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의 인식을 5점 척도로 조사한 뒤 재범주화해 분석했다.결과에 따르면 자녀의 부양 책임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47.59%로, 찬성 의견의 두 배 이상을 차지했다. 중립적
1개월전
진주교육지원청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26일, 27일까지 3일간 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6. 예비학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중·고등학교 시기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의 진로와 진학 준비에 필요한 학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습특성검사와 진로검사를 통해 자녀의 학습유형과 적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학습방법과 진로 방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총 6회
KB금융공익재단은 23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국가 법질서와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수행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법무부 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자녀는 성인이 되면 독립적으로 살아가게 하고, 부모는 자녀의 결혼이나 교육 등에 보태지 말고 혹시 사후에 상속재산이 있으면 그걸 남겨줘야 할까요? 자립심을 일찍 키워줘야 할까요?’ 자녀를 둔 MBA 학생들과 식사 중에 받은 질문이다. 필자는 사전 증여로 자녀의 평생소득을 높일 수 있다면 미리 도와줘도 된다고 답했다. 왜일까. 상속은 단순한 재산 이전을 넘어선다. 그것은 가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행위이자 세대 간 자원의 재배분이며, 때로는 기업과 가문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략적 결정이다. 우리나라의 높은 상속세율,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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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장학회는 함양군청 재무과 김재영 과장이 자녀 결혼식을 통해 받은 축하에 감사의 뜻을 담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자녀의 결혼을 축하해 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심한 것으로 기쁨을 지역과 함께 나누고자 한 의미 있는 나눔이다.김재영 과장은 “자녀의 결혼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많은 분들로부터 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가장 뜻깊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진병영 이사장은 “가정의 경
구미도서관이 20일부터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인공 지능 시대 자녀 독서 교육의 핵심 △부모 감정 읽기 △초등 자녀를 위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법 △고교학점제, 2028 대입환경의 이해 △알 듯 말 듯 가슴 콩딱, 자녀의 리얼 성 △우리 아이는 학폭의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발달의 골든 타임 등 각 분야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인공지능 시대 자녀의 미래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녀이해교
"자녀 금융 독립의 첫걸음" 신협, 비대면 특화 '아이모아통장' 출시과거 자녀의 생애 첫 통장을 만들기 위해 부모가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은행 문턱을 넘던 풍경이 이제는 디지털 속으로 완전히 들어왔습니다. 금융 현장을 지켜보며 느낀 것은, 기술의 진보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부모와 자녀의 소통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금융 교육은 단순히 저축을 권장하는 수준을 넘어, 부모의 세심한 가이드 아래 자녀가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고 지출의 가치를 배우는 실전 학습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4일 신협중앙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27일 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
NH농협 의령군지부가 9일 지역 농축협 3곳에 태블릿PC를 전달하며 수해 피해 농업인 자녀의 교육 지원에 나섰다. 전달된 태블릿PC는 농협재단이
22시간전
경찰이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자녀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전 장 군수의 차녀 장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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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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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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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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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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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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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일반·예체능 등 4개 분야 장학생 선발…최대 6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김제사랑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제사랑장학금은 △일반장학금 △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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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잡아먹겠다”…‘칼 퍼포먼스’ 김광종, 후보 공백 속 전북지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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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밤' 다시 불을 밝히다…2026년 상반기 불금불파 4월 3일 개장
전남 강진군이 오는 4월 3일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를 개장하고, 강진의 봄밤을 품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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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거동원' 최윤홍 전 부산 부교육감 1심서 집유
오는 6월 부산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최윤홍 전 부산교육청 부교육감이 교육청 공무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집행유예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