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리츠 규제가 개선돼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매입형 임대주택 리츠가 주택 공급과 임대시장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규제로 인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서다.한국리츠협회는 23일 매입형 임대주택 리츠에 대한 규제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국토부, 재경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제출했다.매입형·혼합형 임대주택리츠는 미분양 CR리츠를 제외하면 최근 5년간 신규 공급이 3개 리츠 이하로 지속되고 있다. 작년에 공급된 세대수는 1,0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현정부 국정과제인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에 발맞춰 임대주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LH 대전충남본부는 9일 대전지역 임대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들을 찾아가는 현장 ‘ESG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입주민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대주택 운영·관리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입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주거복지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택관리 및 유지보수 업무의 애로사항과 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충남 아산시가 최근 유사 협동조합 방식의 임대주택 가입과 관련한 시민 피해 우려가 커지자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아산시는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의 육교 게시대 등에 ‘유사 협동조합 임대주택 가입에 주의하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계약 체결 전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을 표방하면서도 토지 확보나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가입비나 계약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시민들
서울시는 10개 법령 개정안을 오늘 정부에 건의했다. 건의안에는 ▲규제완화 ▲사업성 개선 ▲기간단축 ▲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10개 과제가 포함됐다.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민간 정비사업 임대주택 제공비율 완화 및 법적상한 용적률 1.2배 완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임대주택 중복산정 완화 ▲택지개발지구 등 공원·녹지확보 기준 면제·완화근거 신설을 건의했다.시는 현재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똑같이 LTV 40%를 적용받는 이주비 대출을 70%까지 확대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월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우
효성이 22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올해는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며, 해외에서는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효성 측은 밝혔다. 또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10
공공·임대 중심 공급 구조 속 민간 브랜드 아파트 희소성 부각삼성전자 입주 예정 H-테크노밸리 수혜 기대… 스위첸 933세대 공급 향남 부동산 시장이 오랜만에 등장하는 브랜드 신축 아파트 공급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향남은 화성 서부권 내 실거주 수요가 꾸준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지만, 공공·임대주택 중심의 공급 구조가 이어지면서 민간 브랜드 아파트 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곳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향남은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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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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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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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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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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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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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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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경북순례단,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등이 참여해 교통 3악 추방 결의와 깃발 서명식을 진행하고, 군청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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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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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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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갈등, 반도체가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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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OECD, IMF 등 공식 자료와 로이터, 디플로맷, 동아시아 포럼, 브루킹스연구소, 블룸버그, 미국외교협회 등 외신 보도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형 기획기사입니다. “영호남 갈등은 왜 계속되는가?”2025년 조기 대통령 선거 이후 공개된 전국 득표 지도는 한국 정치의 오래된 특징을 다시 보여주었다. 영남권에서는 보수 정당이, 호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유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서도 이러한 지역별 정치 성향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다.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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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득세 누진도 OECD 최상위권…재분배 효과는 하위권”
한국의 개인소득세가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누진세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소득 재분배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누진성에도 불구하고 소득세수 규모와 재정지출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 박지원 분석관은 '개인소득세의 누진성과 소득재분배 효과: OECD 국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와 복지지출 확대 요구가 커지면서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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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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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율하휴먼시아10단지 아파트 내 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및 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참여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