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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선학체육관에서 ‘2025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여는 올해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천형 인구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고 계양구가족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이 참여한다.식전 행사로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인천 청소년 댄스공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인구의 고령화와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특성을 반영해 16일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는 고령화와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무주군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설됐다. 무주군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38% 이상을 차지
경기도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7~13일 동안 ‘2025년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한다.올해 인구주간 슬로건은 ‘함께라서 더 좋은 경기도’다. 인구주간 주요행사는 ▲ 경기도 인구주간 특집 세바시 강연회 ▲ 인구의 날 기념 시네마 콘서트 ▲ 인구 교육 ▲ 인식개선 캠페인이며,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경기도 인구주간 특집 세바시 강연회’는 9일 오후 7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열린다. 최민준 아들연구소 대표, 우정욱 수퍼판 오너셰프, 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배우 남보라로 구성된 전문
문음미 기자 =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인구 감소는 일상이 됐고, ‘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하북면보건지소가 5년 만에 운영에 들어간다.특히 운영 방향에 있어 기존의 의과 진료 위주에서 하북면 인구의 37%를 차지하는
중부뉴스통신 =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62.7%인 관악구가 혼자 살면서 안전을 걱정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구는 올해 ▲외부 침입과
글로벌 필수식품인 우유의 가치와 낙농산업의 역할을 널리 홍보하기위해 FAO가매년 6월1일로 정한 세계우유의 날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2001년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래 세계 낙농업계는 식품으로서 우유의 우수성과 전세계 10억 인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낙농산업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매
외국인주민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김해시가 올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결혼이민자 지원사업에 총예산 14억 4100만 원을 편성했다.올해 4월 말 기준 김해시 외국인주민은 3만 111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지역 청년 인구의 성비 불균형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30 여성 포럼’이 지난 16일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제3차 정책 아이디어 리뷰 워크숍이 열렸다. ‘2030 여성 포럼’은 청년 여성 100명이 모여 결혼, 육아, 취업,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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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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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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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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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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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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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 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일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식은 지자체에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2025년 정부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수단 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주는데만 550억 원의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중앙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기본 방침을 결정하고 재원을 국비로 10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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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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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가능··· 대통령실 이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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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저는 말한 건 지킨다. 혹시 어기지 않을까.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 2집무실 세종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는 건 개헌 문제라 쉽지 않지만 지방 균형발전 측면에서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은 꽤 오래된 의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