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차기 당협위원장에 손범규 남동갑 당협위원장이 추대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4일 당협위원장 회의를 열어 손 위원장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인천의 14개 당협 가운데 공석인 연수갑을 제외한 13개 당협위원장들이 참여했다.연수갑은 최근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으로 차출된 정승연 전 시당위원장이 당협위원장을 맡았었다.당초 이번 시당위원장은 당협위원장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과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도 시당위원장 출마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신임 인천시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민주당은 2년 뒤 지방선거를 이끌 적임자를,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지역 조직 재건의 적임자를 뽑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민주당, '친문vs비문'…인천시장 경선 대리전 양상민주당 시당은 다음 달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당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6월 3일 열리는 9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사령탑 역할을 해야 한다.현재 자천·타천으로 차기 시당위원장에 거론되는 인물은 3선의 맹성규 의원과 재선
방석수 3기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후보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선 방 후보는 “진보정당에 대한 노동자들과 울산시민의 지지의 무게를 깊이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비판과 반대를 넘어, 노동자와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언제나 민생현장에서 숨 쉬며 활동하고, 노동자들과 깊이 연대하고 함께하며 사랑받고 지지받는 정당으로 키워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후보는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제조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전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국힘 대전시당은 지난 21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전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뽑았다.앞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 전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로 합의추대했다.이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시당위원장 후보자 접수에는 이상민 위원장이 단독 접수했고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위원장을 선출했다.이상민 위원장은 “지난 총선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지지와 신뢰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접수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접수는 지난 3일 제6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2024년도 정기 시도당대회를 3~21일 중 개최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도록 한 방침’에 따랐다.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후보등록 공고일 현재 책임당원이면 된다. 시당위원장은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등록후보가 1인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으며, 2인 이상일 경우 시당대회의 경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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