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미국 세탁기 브랜드 리더십 강화를 위해 뉴욕에서 특별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한 LG 세탁가전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등 LG 세탁가전을 활용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간 확대를 제안하는 캠페인이다.LG전자는 뉴욕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조성했다. 사전 사연 공모로 선정된 10쌍의 연인이 이곳에서 결혼서약식을 진행했다. 하이라인 파크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LG전자가 미국에 초프리미엄 세탁기·건조기를 출시하며 현지 고급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를 통해 ‘LG 시그니처’ 29인치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미국 내 가정용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을 갖췄다. 세탁기 용량은 기존 모델 대비 10퍼센트 이상 늘렸으며 미니 워시를 결합해 세탁물 분리가 가능하다.제품 깊이는 이전 모델보다 5퍼센트 이상 줄어들었다. 약 31인치의 크기로 일반적인 미국 주택 내 다용도실에 설치하기 용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2일 철강 제품 외에도 철강으로 만든 파생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해 국내 가전업체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상무부는 연방 관보를 통해 50% 철강 관세 부과 대상이 되는 철강 파생제품 명단에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냉동고, 조리용 스토브, 레인지, 오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을 추가했다.명단에 오른 제품들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23일 0시 1분부터 관세를 부과 받는다.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가전기업들이 미국에서 세탁기 등 일부 제품을 생산하기는 하지만
전자랜드가 충북 청주시 현대백화점 복합 쇼핑몰 ‘커넥트현대 청주점’ 4층에 숍인숍 형태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냉장고, 세탁기, T
전홍선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상품의 50% 관세 부과 대상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추가함...
“따뜻한 손길이 모였습니다.”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와 전력노동조합 경북지부가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에 생활가전기기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전력노조 경북지부는 지난 9일, 예다움에 드럼 세탁기 2대를 비롯한 각종 생활가전 제품을 전달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아동보육시설에 최신 학습용 가구와 대형가전을 기부하고, 생활실 청소 및 시설 보수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CLS는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꿈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로켓설치를 통해 설치된 책장 및 책상 세트 26개, 의자 9개, 식당용 테이블 및 의자 세트 40인석, 대형 세탁기 및 건조기 2대 등을 기부했다.'꿈이 있는 마을'은 보호자가 없는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양육시설로, 교육과 돌봄을 함께 제
한전MCS는 지난 9일 나주시가 주관하는 복지사업 ‘따뜻한 보금자리’에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했다.‘따뜻한 보금자리’ 사업은 나주시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 복지사업이다.한전MCS는 이번 사업에 300만 원 상당의 세탁기, 냉장고, TV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했다.이번 후원은 나주시 복지정책과의 요청과 한전MCS 지역사회공헌위원회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으며 물품은 세지면 일대에 거주하는 주거
삼성전자가 멕시코시티에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이는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3일 ‘2025년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열고 중남미 주요 국가 관계자들에게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남미 13개국에서 온 70여 명의 미디어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세탁기 및 건조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등 주요 신제품을 공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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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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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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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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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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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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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개선하고 재난 예방에 나선다.부산시설공단은 7월 한 달간 ‘숨은 위험 요인 찾기’ 시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를 통해 공공 시설물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단은 캠페인 기간 시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에 제보 안내 포스터를 비치하고 공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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