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서비스 22주년 기념 게임 이벤트 ‘메이플 대학교’를 시작했다.‘메이플 대학교'는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 핑크빈이 설립한 게임 속 대학교로, 몬스터 처치, 주간 보스 처치 등 게임 플레이로 쌓은 학점과 캠퍼스 포인트를 사용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이다.6월 18일까지 ‘기본 강의’에서 누적 학점에 따라 ‘메이플 대학교 세트 교환권’, ‘카르마 블랙 큐브’, ‘카르마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솔 에르다’ 등을
엔트런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 리본'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DK모바일 리본'은 반복적인 캐릭터 육성 과정의 이용자 피로도를 줄이고, 몰입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와 풍부한 성장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핵심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오프라인 전투 모드'를 지원해 게임을 실행하지 않고도 자동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매직 큐브', '드래곤나이츠' 등 이용자의 누적 접속 시간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 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시청자미디어센터, 스튜디오 큐브, e스포츠경기장을 찾아 미디어영상콘텐츠 및 e스포츠산업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위원회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과 체험 현장을 시찰하며 “시민들이 차별 없는 미디어 이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 촬영이 가능한 공공 주도형 스튜디오 큐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는 국내 유일의 아레나 경기장을 살펴보고 e스
넥슨은 17일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2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갖춘 2D 횡스크롤 MMORPG다.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 작품의 판권을 활용한 차기작도 출시됐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2주년을 기념한 메이플 대학교 이벤트를 시작했다. 6월 18일까지 누적 학점에 따라 메이플 대학교 세트 교환권, 카르마 블랙 큐브 등을 얻을 수 있다. 학점은 몬스터와 보스 처리로 획득한다.같은 기간 작품에 접속한 모든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2024년에 이어 올해도 간식차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이에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 약 1800명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날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임직원들이 전남 목포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만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하이트진로는 현장에서 큐브 스테이크와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와 테라 양말
IT 솔루션 및 서비스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은 에티버스와 함께 시스코코리아가 개최하는 ‘시스코 커넥트 2025’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다.이테크시스템은 부스를 통해 시스코의 AI 인프라, 이테크시스템의 네트워크 아키텍쳐, 업스테이지의 소형 언어 모델 기술, 그리고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결합한 ‘Gen-AI 큐브’를 공개했다.Gen-AI 큐브는 시스코의 강력한 네트워크 및 AI 인프라와 이테크시스템의 네트워크 패브릭 모델을 결합하고 스플렁크 기반 AI 모니터링, 업스테이지의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큐브 1대 1 창업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가자 23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하나로,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 경험과 전문기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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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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