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지역 작가, 출판계, 서점, 시민 독서동아리를 하나로 묶는 ‘청주시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오창호수도서관에서 담당하던 이 사업은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청주시립도서관으로 이관돼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작가 발굴 출판학교△출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지역 도서 우선 구입△독서동아리 한마당△지역작가 릴레이 강연 등이다.유현주 청주시립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지역 독서 주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토대를 굳건히 쌓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변경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소비자생협은 조합원들의 소비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공동구매를 하거나, 소비 목적으로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협동조합이다. 현재 국내에는 한 살림,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등 다양한 소비자생협이 운영 중이며, 지역 농산물 직거래 및 유통, 조합원의 보건의료 및 예방, 대학 내 식당·서점 운영 등 일상 깊숙한 분야에서 활동하
도서관 서가에는 수만 명의 인생이 담긴 책들이 꽂혀 있다. 사서로서 그 책을 마주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이 고개를 든다. ‘내 인생이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어떤 문장으로 채워질까?’ 최근 서점 베스트 셀러 코너에서 눈에 띄던 조현선 작가의 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찬찬히 생각해본다. 소설의 무대는 종합병원 장례식장 근처의 고요한 매점이다. 새벽 두 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조금 특별하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거나 그림자가 없는 그들은 매점 물건 대신 ‘전하지 못한 간절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서울 북촌에서 웰니스 캠페인 ‘윤빛산책’을 펼친다. 전시와 미식, 명상 등을 아우르는 산책 코스를 통해 도심 속 회복의 가치를 제안한다는 취지다.21일 설화수에 따르면, 다음 달 3일까지 북촌 일대에서 ‘윤빛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시장과 카페, 레스토랑, 서점, 명상 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연결한 산책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미식, 명상 등 6가지 주제로 꾸려졌다. 참가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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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후원해주신 마음, 계룡발전으로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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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소강상태로 접어들긴 했지만 올초 급속한 확산과 함께 한돈산업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ASF. 도드람양돈농협이 긴박했던 현장 기록을 토대로 ASF 방역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되돌아 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 발간을 주도한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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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우리 지역 건강, 함께 조사하고 함께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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