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6일 지역내 40개 마을과 ‘2025 초록마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초록마을사업 참여 마을 주민과 추진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식은 초록마을사업 소개 및 추진개요 설명, 전년도 우수사례 발표, 현판 수여, 초록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록마을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마을순회 환경교육, 공동캠페인, 자율실천활동 등을 진행한다.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