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에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며 식품관을 새롭게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델리와 건강 전문관 전통주 전문관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은 아시안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제공한다. 싱가폴 미쉐린 빕그루망 레스토랑 ‘윈디그리노스’, 태국 전통 메뉴 ‘남스 델리’, 상하이식 만두를 직접 만드는 ‘구오 만두’ 등이 대표적이다.일본 교토와 나고야 도
영산대학교는 미쉐린 가이드 ‘셀렉티드 레스토랑’에 2년 연속 선정된 ‘아웃트로 바이 비토’ 김상진 오너 셰프를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김 셰프는 이탈리아 최고 요리학교인 ICIF(Italian Cul
한식이 살아남기 어렵다는 동유럽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 시킨 평택시민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바로 폴란드에서 코릴180, 한끼, 하나스시 한식당을 운영하는 허태양 대표다.허 대표가 운영하는 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이달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자사앱에서 ‘프리퀀시 E-스탬프 시즌 3’ 이벤트를 진행한다.4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이번 'E-스탬프 시즌 3' 이벤트는 아웃백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9탄 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쿵야 레스토랑 알바생 '주먹밥쿵야'를 주인공으로 사회초년생의 현실을 유쾌하게 담아낸 총 32종 구성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5월 선보인
버거킹과 팀홀튼, 파파이스를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보안이 허술하다는 사실이 해커들에 의해 폭로됐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해커 밥다해커와 밥더숍리프터는 단순한 평문 비밀번호를 활용해 버거킹의 내부 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했다. 이들은 한 장비 주문 웹사이트에서 HTML에 하드코딩된 비밀번호를 발견했고, 드라이브스루 태블릿 시스템의 비밀번호는 단순히 '관리자'였다. 이 같은 허술한 보안을 통해 해커
트러플 파스타와 피자, 역삼 센터필드점서 한정 판매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 가을을 맞아 트러플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로 ‘프레시 트러플 생면 파스타’와 ‘프레시 블랙 트러플 피자’다. ‘프레시 트러플 생면 파스
대상그룹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함께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을 운영한다.대상그룹은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MM성수에서 영양군을 알리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분식 메뉴와 명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지식존중 프로젝트’ 3회차로 열리는 이번 팝업은 영양군을 ‘한국의 핀란드’로 재해석하는 기획이다. 영양군은 12만 그루의 자작나무 숲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현장에서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마마리마켓’ 송하슬람 셰
한국세무사회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복지 향상과 제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세무사회는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제주신화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 회원 및 회원사무소 임직원들이 숙박 및 레저시설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프리미엄 호텔, 글로벌 레스토랑, 카피바라 특화 동물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협약식에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글로스터호텔청주의 위탁운영 계약 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이번 계약 연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7~8% 수익금을 꾸준히 지급하며 분양형 호텔 업계의 본보기로 인정받은 결과다.글로스터호텔청주는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의 장점을 결합한 비즈던스 호텔로, 중부권 최대인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352실을 갖추고 있다.1~2층에는 편의점, 병의원, 식당 등 편의시설이, 3층에는 프론트와 뷔페 레스토랑,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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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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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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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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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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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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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생활지원사 대상 안과질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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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안과질환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9월 8일과 11일에 걸쳐 서호노인복지관과 팔달인복지관, SK청솔노인복지관 등 수원지역 내 노인복지관 3곳에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과 전문의인 배병진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환 예방 및 조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수원병원 안과 배병진 과장은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 노안 ▲ 백내장 ▲ 녹내장 ▲ 황반변성 ▲ 당뇨망막병증 등 노인에게 흔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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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4주기… 미국 전역서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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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뒤흔든 9·11 테러 24주기를 맞아 뉴욕과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잇따라 열렸다.11일 9·11 테러의 최대 희생지였던 뉴욕 맨해튼에서는 이날 유족과 시민들이 모여 3000명 가까운 희생자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종소리와 함께 이어진 호명은 침통한 공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펜타곤에서도 공식 추모식이 진행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행정부 각료들과 함께 묵념에 동참했다.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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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무역협정 거센 압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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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무역 협정 지연에 대해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관세를 내라”며 한국을 정면 압박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7월 합의한 무역 협정을 끝내 서명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에 왔을 때 협정 문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무역 관련 논의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러트닉은 한국이 일본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지금 일본을 의식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합의문에 서명했다”며 “유연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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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모집에 3800여 곳 몰려··· 경쟁률 6.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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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 사 모집에 총 3805개 사가 지원해 경쟁률 6.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지난 3월 1차 모집에 8500여 곳가량이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곳이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3730건이 경상원 소상공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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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곡·하천에 평상 쳐놓고 음식 팔고··· 미신고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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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 피서철마다 반복되고 있는 계곡·하천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12건을 적발했다.도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계곡과 하천 휴양지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해 ▲ 음식점 영업장 면적 무단 확장 영업 7건 ▲ 미신고 음식점 영업 3건 ▲ 미신고 숙박업 영업 1건 ▲ 하천 유수를 가둬 물놀이장 등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1건 등으로 한철 장사를 노린 업주들의 ‘계곡장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줬다.A 식당은 관할관청 허가없이 하천부지 하천 유수를 무단으로 가둬 음식점 이용객에게만 물놀이장으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