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보호종료예정 아동의 자립을 위한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에는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종범 고객부장, 세이브더칠드런 김태민 대전아동권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 임직원들은 보호종료예정 아동들을 위한 건강 해결사 패키지를 함께 포장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건강 해결사 패키지는 대전시 10명의 보호종료예정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인 영양제, 응급키트,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됐다.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직원들의 특별한 손편지도 함께 전달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