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 대표적인 대학 밀집 지역인 안서동 일대를 청년 문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안서 유니랜드’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천안시는 11일 천호지 청춘광장에서 대학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안서 유니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서동 대학로 일대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안서 유니랜드를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서 유니랜드는 안서동 대학로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정치권에 '청년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학생과 소상공인,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20~30대가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각 정당은 공천 과정에서 청년 후보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인재 영입을
충남 이 대학생과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보듬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충남도립대학교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온기우편함’은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누군가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나 사연을 익명으로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들이 정성스러운 손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 돌봄 소통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립대학교 학생회관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에는 전용 편지와 펜이 상시 비치돼 있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2026 제주체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대학생과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이번 부스는 스포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대학가에서부터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부스에서는 '미니체전'과 '체력 테스트 챌린지'가 진행된다.미니체전은 미니농구·볼링·배드민턴 등 간단한 스포츠 게임으로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체력 테스트
재능대학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간호학과의 전문성과 학생 참여형 예방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사업은 대학생과 유학생의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대학 내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 40개교를 선정해 지원하며, 재능대는 수도권 14개교에 포함됐다.특히 재능대는 지난해 B.B.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예방교육, 캠페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충남 천안시가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검증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실증 모델’ 구축에 나선다. 천안시는 27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마루나비에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함께 ‘천안시 스마트도시 시민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리빙랩에 참여하는 시민 연구원 60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서비스가 현장에 도입되기 전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실증을 진행한다. 대학생과 시민이 팀을 이뤄 생성형 인공지능과 바이브 코딩 기술을 활용해 디지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글로벌 생명과학 선도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과 공동으로 ‘바이오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양측이 체결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이행 조치로 마련됐다.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역 인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이날 행사장에는 관내 대학생과 취업 준비 청년, 특성화고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바이오산업에 높은 관심을 가진 많은 인파가 몰려 뜨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충북 청주시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5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서원구 소재 예담어린이집이 신규 지정됐으며, 오는 4일부터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존에 지정된 곳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 고은별어린이집, 맑은샘어린이집, 동심의나라어린이집, 대자연어린이집이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제주4·3 당시 양민 학살에 가담한 군·경 지휘관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돼 논란이 일고 있다.2일 본지 취재 결과, 4·3당시 강경 진압 작전으로 전개했음에도 서훈·공로를 인정받거나 전몰·전상·순직 등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이들의 국립묘지에 안장됐다.구체적으로 서울 현충원에 박진경·김명·문용채·최석용, 대전 현충원에 함병선·서종철·유재흥·김두찬의 묘비가 있다.2003년 정부가 발간한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박진경은 1948년 5월 6일 육군 9연대장으로 제주에 부임한 후 양민을 무차별 검거·연행,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하고도
충북도가 4월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올해 도내 총 18건의 산불이 나 12.07의 피해가 발생했다.산불 원인별로는 건축물 화재와 불씨 관리 부주의가 각각 3건으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산업현장 부주의 등 대부분 인위적 요인에 의한 산불이다.이에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 6분의 1 이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주말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