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주요 성과와 후반기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한 역동과 도전의 시간이었다”라며, “그동안 역대 최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미래가 기대되는, 경쟁력이 탄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대전의 위상이 변모했고,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가 더욱 선명해진 만큼 후반기에도 자랑스러운 우리 대전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민선
대전시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혁신 신약 글로벌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는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경북 포항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기회발전특구 지정 선포식을 개최, 대전의 안산 첨단국방융합지구와 함께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는 40만4000㎡ 규모로 인프라, 인력, 기업, 연구개발 등 대전의 혁신자원을 집적해 신약 개발에 특화된 특구로 조성될 예정이다.이 지역
'신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쿠샬 쿠마르 인도 점성술사가 예고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다가왔다.지난 5월 쿠마르는 3차 대전이 언제 시작될 것으로 보느냐는 한 매체의 질문에 "3차 대전을 촉발할 가장 강력한 행성 자극제로 인해 6월 18일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6월 10일과 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이 바로 그가 주장한 3차 대전의 시작일이다. 쿠마르는 왜 6월 18일을 3차 대전의 시작일로 예측한 것일까. 그는
대전시가 시민기자단, 청년 시정참여자, 자치구 추천 시민 등 150여명과 함께 민선 8기 2주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행사는 지난 2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의 미래 모습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이장우 시장은 “지난 2년간 대전의 발전을 위해 공직자와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여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국가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 지정 △방위사업청 이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등을 꼽았다.`대전 0시 축제
대전시가 대표 브랜드 이미지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 서울에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홍보마케팅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 설치와 함께,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0시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알린다. 현장에서는 이벤트를 열어 꿈돌이 굿즈도 배포할 계획이다.특히, 메인 행사가 열리는 18일에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OX 퀴즈 풀기, 룰렛게임, 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시애틀 시청을 방문, 자매도시 35주년을 기념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두 도시는 앞으로 경제·과학·문화·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9월 대전에서 창립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도 협력키로 했다.기념식 후에는 대전의 경제사절단과 시애틀 기업 및 행정 관계자 간의 기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4월 19일 시애틀 경제사절단의 대전 방문 이후 두 번째 미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기업 홍보와 기술협력 사항 등 유의미한 논의가 이어졌다.이 시장은 시애틀 브루스 해럴 시장에게 대전의 정보통신, 자율주행, 반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협력에 나섰다.이번 간담회에는 수자언공사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관근 부회장, 이승찬 부회장, 박재현 상임의원 등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윤석대 사장은 대전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 과제를 확인하고, 대기업이 없는 대전의 경제 공백을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발굴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특히 정부가 대전 등 전국 8개 시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대전 물 특화 글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몽골 교육과학부 관계자 및 교원 24명을 초청해 대전교육정보원과 대...
대전의 마스코트인 대전 꿈씨 패밀리가 17일부터 19일 서울광장에서 대전 0시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대전 알리기 홍보마케팅에 나섰다.메인행사가 열린 18일에는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과 함께 인생 세컷, 룰렛, OX 퀴즈를 통해 성심당 빵을 나눠주는 대전 빵차 이벤트도 펼쳐졌다.
대전시가 서울광장, 보령머드축제장, 한화이글스 경기장 등에서 `대전빵차' 전국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빵차' 투어는 `대전 0시축제' 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 홍보 이미지를 래핑한 45인승 버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해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알리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룰렛게임·OX퀴즈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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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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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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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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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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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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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공존과 상생의 가치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KB금융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고객과 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9개의 중대주제와 4개의 일반주제 등 총 13개의 핵심주제로 구성돼 있다. 핵심주제는 ‘기업이 환경·사회 등과 상호간 주고 받는 영향’을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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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 개최…전국 40여곳 할인
쿠팡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쿠팡은 오는 7월 7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40여 개 숙소를 최저가 5만 원대부터 선보인다.프로모션 대상 숙소는 서울부터 경기, 강원, 제주까지 전국 주요 관광지에 분포됐다. 서울 인근에서는 ▲주요 관광명소와 인접한 도시형 레지던스 서머셋팰리스 서울 ▲도심에서 40분 거리의 가평 파로티아 워터하우스 ▲수려한 자연경관의 강화 엘리야리조트 등이 대표적이다.강원 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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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군산 빵집 이성당과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 출시
신세계푸드가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헙엽해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특징으로, 이성당의 대표 제품 단팥빵의 정통 요리법을 그대로 활용했다.이번 신제품은 G마켓, 옥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CJ 온스타일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900원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성당의 맛과 전통을 담은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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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개막...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6월 27일 개막된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서 진행되는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비즈플레이는 지난 2020년 첫 메인 스폰서로 주최한 KPGA 투어 대회부터 매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총 4년간 누적 기부금은 4320만원이다.‘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대회에서는 기존 기부 이벤트인 ‘채리티존’ 외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추가됐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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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암호화폐' 언급 없었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첫 TV 토론을 진행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암호화폐가 주요 정책 이슈로 떠오른 첫번째 선거였음에도, 90분간의 토론 중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로 시작해 낙태권, 이민, 외교 정책 등의 이슈를 다뤘다. 친암호화폐 정치 후보를 지원하는 슈퍼PAC가 올해 대선에 2억280만달러를 모금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