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동원한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관광공사가 제주에서 열린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에 참여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지난해 4월 발족해 국내 지방관광기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 및 과제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외국인의 방한 관광이 저조한 상황에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 간 자발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의체 대표자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 세종시문화
대전시가 내달 16일 개막하는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반적인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최은호 TJB 차장 등 관계기관 및 실무진이 참
대전관광공사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엑스포다리, 한밭수목원 산책길 등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대청소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 조경관리 등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성국 사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청소를 추진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협의체 대표자 회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렸다.협의체는 지난해 4월 전국 11개 광역지방관광기구로 발족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용태세 개선 노력과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 및 과제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대표자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광주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제주관광공사 ▲충북문화관광재단 등 총 11개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가 참석했다.협의체는 최근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가 오는 7월 대전에서 열린다.대전시는 총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손을 맞잡았다.오는 7월 25~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SAG 2025’는 50개국 700여명의 동물유전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대회다.시는 2023년 7월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후원기관으로서 행사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국제행사 주관으
대전관광공사가 2025년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대전시 6대 전략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발굴해 관련 산업 및 전시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추진한다.지원대상은 2025년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거나, 개최 예정인 전시회다.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선정된 전시회는 전시장 임차료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특히 올해는 대전시 6대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전시회와 대전
대전관광공사가 대전·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4일까지며, 평가 과정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충청권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2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과정을 거쳐 약 4월~7월까지 대전·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 우수 관광기업 견학을 통해 지역 핵심 관광 콘텐츠 제공과 특강 등이 포함된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수강할 수 있다.최우수 서포터즈 3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관광기업
대전시가 오는 7월25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적 학술행사인 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14일 대전관광공사 및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 운영 및 홍보 등 총회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ISAG 2025는 50개국 70
대전시가 세계적인 의료영상 분야 학술대회인 제28차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보조 중재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협력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관광공사 및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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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돗물 안정 공급 협의회 제주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와 ‘2025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2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기구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사후관리 정책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가뭄‧사고 등 위기대응 방안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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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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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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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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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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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 주도
대한민국 건설기계업계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한다. 3년간의 러·우 전쟁 종전이 임박한 가운데 국가재건사업에 참여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2월 발표된 ‘우크라이나 4차 긴급 재건피해 및 수요조사’ 집행위원회, 우크라이나 정부 공동발표)에 따르면, 재건사업에는 10년간 총 5240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다.가장 비중이 큰 사업은 주택부문으로 840억 달러가 필요하며, 운송에 780억 달러, 에너지·채굴에 68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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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농촌 숙원사항 알아보니
농협, 현장 목소리 건의사항 정부에 제안 기후 변화, 인력 부족, 생산비 증가 등으로 농업 경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협은 해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과제를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농협이 발굴한 2025년 농민의 주요 건의 과제를 정리해본다.무기질비료 지원·SPC 농사용 전기료 적용정부는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무기질비료 차액 지원을 계속 추진 중이다. 2025년에도 평균 판매가격은 톤당 82만5000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준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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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한 윤석열 "2차 계엄을 준비하라"…합참 결심실에선 무슨 일이?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해제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후 합참 결심실에서 화를 내면서 "2차 계엄을 준비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JTBC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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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20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여수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20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장인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농업인학습단체장, 대학 운영위원, 농업 유관기관장, 입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후 학사 운영에 대한 예비 교육과 농업 경향 특강이 진행됐다.여수시 농업인대학은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개설된 장기 전문교육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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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도내 첫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최초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인증평가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