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3차년도 성과와 야간관광 대표 사업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추진된 △국립 대전숲체원과 방동 윤슬거리를 거점으로 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과학·문화·미식 융합형 ‘딜라잇 대전 과학의 밤’ △대전외국인학교와 협업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등이 소개됐다.공사는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대전
대전시가 지역 내 24개 기업‧기관과 ‘2025년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24개의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 공공기관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스기술공사, 에너지공단, 전력공사, 조폐공사, 전원자력연료 등 8곳이다.교육기관은 충남대, 침례신학대, 폴레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이다.이밖에 신협, 전북은행, 리치한방병원, 바로세움병원, 필한방병원, ㈜선양소주, ㈜이비가푸드, 조리사협회중앙회 등이
대전관광공사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은 쇼트트랙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장,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빙상시설과 미니기차, 바이킹, 에어범퍼카, 유로번지 등 놀이체험존으로 꾸며진다.올해는 눈썰매장을 새롭게 도입하고 시야가 넓게 확보된 통유리 휴게실과 장비대여소 등 편의시설을 확대·정비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의 이용 인원을 적정수준으로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
대전관광공사가 ‘관광기업X관광두레 네트워킹데이 리사운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 성과와 관광기업 및 관광두레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역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협업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또 우수기업을 시상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대전시와 세종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광주전남지사, 세종충북지사 및 관광기업,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이 참석했다.4개 부문의 우수 관광기업과 9개의 관광두레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
대전관광공사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과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표창은 산림문화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통해 산림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수여되며, 공사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별마실’은 체류형 숲관광 프로그램으로, 국립 대전숲체원과 인근 야간관광 명소를 연계해 자연에서 밤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추진한 대전 의료관광 정책과 민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성과 보고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등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했다.이어 민간 지원 협력프로젝트 사업과 해외거점 구축 지원사업의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에 대해
대전관광공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한다.캠페인은 대전관광공사·대전교통공사·대전도시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 등 대전시 4개 공사·공단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운동이다.이는 공공기관 구성원과 시민의 1회용품 사용 인식을 개선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정착시키는 실천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공사는 선도기관으로서 사장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홍보사진 및 영상 제작, 타 기관 지목 및 릴레이 참여 유도, 언론·SNS·홈페이지 등을 통한 확산 홍보에 나선다.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공공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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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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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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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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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익명 당원게시판 글 논란과 친한계 김종훈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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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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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이 대한민국 해답”이라는 신년 메시지를 내놨다. 유 시장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 각오로 저와 모든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인천 미래만을 생각하며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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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농협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및 임직원 성금 2600만 원 기탁
함덕농협은 최근 함덕농협하나로마트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포함한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함덕농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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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배꼽상인회 나눔 실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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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지난 30일, 양구군가족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상인단체인 배꼽상인회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식류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됐다.배꼽상인회는 2015년에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박인숙